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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의회 이영심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이 이끌어낸 삼양시장, 솔샘시장에 최신기술로 개발된 최고급 성능의 전기화재방지시설 스마트보호기(SMPD) 설치가 지난 5월 31일부터 시작됐다.
이영심 의원은 작년 봄 무렵부터 말까지 전기안전특급보유기술로봇이 24시간 상주하여 전원고장을 감시하는 스마트보호기(SMPD)를 개발한 전기안전 선도기업 ㈜나은에너지에 삼양시장과 솔샘시장 상인들의 열악한 환경과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을 호소, 위 시장에 전기화재방지시설 스마트보호기(SMPD) 무료 설치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 나은에너지는 앞으로 점포당 약 2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전기화재방지시설 스마트보호기(SMPD)를 삼양시장과 솔샘시장 약 100개의 점포에 무료로 설치나갈 예정이다.
전기화재방지시설 무료 설치를 이끌어낸 이영심 의원은 “솔샘시장과 삼양시장 간판 설치에 노력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영세한 전통시장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법적, 제도적 한계와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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