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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왕정순·김정애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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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왕정순·김정애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1.17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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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사진 우측)과 김정애 의원(좌측)이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은 여성 지방의원들의 우수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사례집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파, 지방자치발전과 여성정치 참여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열리고 있다.

 

 

왕정순 의원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악구 동물 보호조례’ 제정 등의 성과로 생활정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정애 의원은 관내 무분별한 벽화설치를 개선하기 위한 관리체계 수립 등의 성과로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왕정순 의원은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여러분의 대변자, 동반자로서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애 의원은 “그동안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정순 의원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 재선의원으로 제6대 관악구의회 예결위원장 및 제7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 관악구 에너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정애 의원은 삼성동, 대학동 지역구 재선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후반기 예결위원장, 참 좋은 정책연구회 공동대표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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