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경남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영)은 최근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보호자 약 38명을 대상으로‘꼼지락, 조물락 사랑을 빚어보자′란 주제로 다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과 부모님이 심리놀이체험을 통해 올바른 의사소통법을 배울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고, 건강한 가정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도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기회가 됐다.
또한 가족끼리 몸을 부대끼는 컬링체험을 통해 “영미~를 패러디 해 홍삐~”라고 목청껏 외치며 긍정적인 파이팅을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고 웃고 떠들면서 재미와 학습 모두를 만족 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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