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최근 동두천 종합운동장 야외 무대에서 동두천지역 학교 대표인 22개 팀이 출연해 꿈과 끼를 펼치는 어울림축제 한마당 축제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과학과 예술을 함께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
 
 ‘매·끼·꿈(매일 끼와 꿈을 키우는)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은 동두천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이 학교 대표로 참여한 20개 팀과 꿈의 학교 2개 팀의 공연으로 운영되어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이 됐다.
 
 매끼꿈 공연 예술 팀은 천사의 화살 국궁, 사물놀이, 합주, 오케스트라, 댄스, 밴드, 퍼포먼스 등의 활동을 펼쳐 아름다운 가을 날씨 속에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매끼꿈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은 그동안 각 학교의 예술 특색활동,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키워왔던 학생들의 끼와 꿈을 표현하고 서로 나누는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행사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동두천 별자리 과학 축제’와 함께 하여 재미있는 과학체험 으로 다양한 과학 부스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박정기 교육장은 “매끼꿈이라는 행사의 이름처럼 학생들이 매일 그들의 끼와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자라 나가기를 응원하며, 지역의 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지역을 사랑하고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