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책조정실 등서 행정관 경력
충남도는 윤원철(49) 前 청와대 행정관을 제 12대 정무부지사로 내정하고 곧 임명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정책조정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정경험을 쌓았다.
또 2010년과 2014년 두 번의 도지사 선거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선대위 총괄기획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통령예비후보 캠프 상황실장·문재인 대통령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윤 내정자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민선 5·6기 마무리와 민선 7기 도정 인수인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내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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