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동해시의 올해 :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강사의 일방적 강연이 아니라 토론, 조사, 발표 등의 방식으로 수강생의 참여 기회를 적극 확대하게 되며,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으로 이루어진 인문 콘텐츠를 활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인문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사업 선정을 통해 지원받은 국비 1000만 원은 총 10회의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에 필요한 운영비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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