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지회장 구세진)는 13일 사북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 광산진폐권익연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유재철 군의장, 구세진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 활동 동영상 시청, 진폐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공포패 수여, 관광진흥 기금 50% 폐광지역 배분 결의문 채택과 함께 정선지회 회계 보고, 진폐보상 및 진폐정책 설명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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