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변화·혁신 통해 미래 영양 100년 토대 마련”
상태바
“변화·혁신 통해 미래 영양 100년 토대 마련”
  • 영양/ 김광원기자
  • 승인 2019.07.05 0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도창 영양군수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
예산 3000억 돌파…생활밀착형 행정 성공적 정착 등 공로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는 4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 주최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도창 군수의 대상 선정 배경은 초선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전국에서 울릉도 다음으로 적은 1만 7천여명의 인구와 전국 유일의 3無(4차로×,고속도로×,철도×) 교통오지라는 악조건에서도 민선 7기 제49대 영양군수로 취임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군정 취임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영양 군정 역사상 첫 예산 3,000억 돌파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어르신 무료 목욕상품권 지급 등 생활밀착형 행정의 성공적 정착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 관광객 16만명으로 영양 축제 최고 방문객 기록 ▲베트남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 추진 및 농작업대행반 시행으로 만성적인 농작업 일손부족 해결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한 각종 소상공인 지원 조례 재개정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등에서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오도창 군수는 취임 전 약속했던 ‘2020 비전 3+3+5’프로젝트(인구증가 3천명, 예산 3천억 확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의 한 축인 예산 3,000억 시대를 맞아 향후 민선 7기의 미래 비전을 구현하고, 영양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쌓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영양군 민선 7기의 중요한 군정 목표인 생활밀착형 행정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일궈내어 초선 단체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이전 3선 연임에 따른 군민들의 새로운 변화 요구에 부응하여 군민 행복지수를 높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노약자 및 장애인용 전동휠체어(스쿠터) 수리, 가정 내 전기·보일러 수리와 같은 기본적인 가사도움 서비스 실시로 군민 불편함을 최소화해 오 군수의 평소 신념인 ‘365일 변함없는 감동 행정 추진’에 매진했으며, 땀 흘려 일한 가치를 보상받는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영양고추를 최고 가격으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고추 수매가격 결정 횟수 확대와 출하장려금 인상으로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을 줬다.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