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는 최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에 신봉규 의원,회계 및 재정 관련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유호성, 김진헌 공인회계사, 박성훈 세무사가 각각 민간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018회계연도 세입 세출예산, 채무 등 1년간 집행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합리성 등을 살펴본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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