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설비진단처은 대전보훈청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보훈나눔 실현을 위한 보훈가족 반찬지원을 진행했다.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182가구(200만원)에게 반찬 지원하고, 고령 보훈가족에게 고른 영양 섭취 지원을 통한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설비진단처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 직원에 지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활용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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