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경찰서(총경 서민)에서는 11일 치안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을 위해 제작된 범죄예방 가이드북 홍보 및 배부차원에서 서장이 다문화 가족 구성원(필리핀, 중국, 일본, 베트남)을 경찰서로 초대해 화제다.생활안전계는 대다수 다문화 가정 사람들이 낯선 환경 및 언어에 심리적 부담을 가지는 것을 착안, 다문화 가정센터와 합동해 4개월 기간에 걸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배트남어 4개국어로 총 200부 제작했다.또한 이번에 발간된 범죄예방 가이드북은 범죄 유형, 범죄 예방법, 범죄 구제방법, 민사 관련 상식으로 나눠 정리돼 다문화
경기 | 연천/ 김진호기자·강진구기자 | 2017-05-13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