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5% 공정을 보이는 새적굴공원은 시에서 추진 중인 민간공원 중 진행 상황이 가장 빠른 공원으로 인근 주민들의 기대치가 높다.
이 공원은 폐쇄된 북부배수지의 원형 일부를 활용해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며 외부는 컬쳐 선큰 가든을 조성해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공간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잔디 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적소에 배치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주민 이용도와 편익성을 최대화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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