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6일부터 인천지하철1호선 객실 의자 등받이와 안장의 천을 밝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교체(사진)하고 있다.
교통공사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이 되도록 과감하게 밝은 색상을 채택했으며, 월미바다열차의 성공을 기원하며 월미를 의미하는 초승달과 인천을 상징할 수 있는 돛단배를 형상화한 문양을 천의 무늬에 담았다.
정희윤 사장은 “고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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