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는 최근 시청 미래광장에서 개최된 2018년 ‘시민의 날 어울림마당’ 행사를 맞아 인천의 수돗물인 ‘미추홀참물’ 시음행사와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는 인천의 수돗물인 미추홀참물의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돗물에 대한 음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추홀참물을 시음해 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병입수를 나눠주었다.
상수도본부는 매년 3회 이상 미추홀참물 홍보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미추홀참물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모두 7회의 홍보캠페인과 시음행사를 실시했다. 7차례의 시음행사에서 미추홀참물은 모두 ‘가장 맛있는 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김승지 본부장은 “홍보행사를 통해 인천의 수돗물인 미추홀참물이 안전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물임을 입증했다”며 “이러한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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