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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4개 분야.28개 세부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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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4개 분야.28개 세부 종합대책 추진
  • 경산/ 변경호기자
  • 승인 2018.09.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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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2018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를 목표로 지역안전, 시민편의, 생활안정, 서민복지의 4대 분야에 대한 28개 세부대책으로 계획해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는 9월 26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재난관리반, 교통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8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포함한 9개소의 다중이용시설과 360여 개소의 저수지·하천시설물 등 관내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주요 도로시설을 비롯한 시가지 공원 정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연휴기간 중 귀성·성묘객으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원묘원이 밀접한 남천지역에 9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한편,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청소관리반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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