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유치원 원아들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조기에 정립하고자 2018 통합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합보건교육은 15일부터 29일까지 고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관내 13개 유치원에 다니는 4∼7세 원아 960명을 대상으로 영양, 비만, 금연, 신체활동 등 건강생활 실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양 및 비만 교육은 자석놀이를 통한 골고루 먹기 ‘냠냠 짭짭', 금연 교육은 14종의 금연펠트를 활용한 찍찍이 스티커 놀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따라하는 신체운동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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