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합천사랑 상품권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존 5%에서 1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합천사랑 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1년부터 합천군에서 발행하는 지역상품권으로서 일만 원권, 오천 원권 2종으로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에서 판매하며 일일 구매 한도액은 개인은 삼십만 원, 기업체는 백만 원이다. 특히 설 연휴 할인 판매 기간에는 개인은 오십만 원, 기업은 삼백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합천군내 가맹점 수는 376개로 가맹점은 합천군 홈페이지(http://www.h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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