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전병호)는 11일 ‘2019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 및 교육에서는 사업의 방향과 참여 방식, 복무관리 등에 관해 안내하고,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이시정 강사)도 함께 실시했다.
영양읍에서 실시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주로 공익형(9개월) 사업으로 1인당 월 30시간 기준 27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사회참여를 비롯하여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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