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웰니스센터에서 국제웰니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orld Class College)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웰니스 워크숍은 세부닥터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안산대학교 재학생이 함께 간호보건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예방중심의 웰니스 접근방법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럽식 운동 치료기법을 공유했다.
최영인 교수는 "이번 웰니스 워크숍은 7박 8일 동안 안산대학교 웰니스 센터에서 기초체력측정, 균형.보행측정, 근육탄성측정과 같은 검사와 해석교육, 볼란스, 라쿠다 밴드, 슬래시파이프, 익스코, 플렉시 바와 같은 유럽식 운동 치료기법 학습과 국내 병원인프라를 탐방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고 말했다.
김주성 총장은 "이번 글로벌 웰니스 워크숍은 우리대학이 웰니스 특성화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이다. 앞으로도 우리 안산대학교는 인재육성과 웰니스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