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좌측 2번째)이 13일 오전 11시 30분 상계동 주공아파트 14단지 경로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실버택배’ 현장을 방문했다.
‘실버택배’는 우체국, CJ 대한통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계동 주공아파트 12~14단지에 택배를 배달함으로써 경제력을 상실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 구청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실버택배가 노원구 어르신일자리 롤모델이 되어주길 당부드린다”며 “구에서도 장애인과 어르신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