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0월 15일까지 한방의료 취약지역인 읍·면지역의 6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한방 이동진료를 실시한다.
읍·면지역의 노년층은 교통약자이면서 고령인 관계로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가 대부분으로 노년의 삶을 우울하게 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시는 ‘찾아가는 한방 무료이동 진료’를 실시해 한방침 시술, 한방파스 처방, 한방약 처방, 한방 건강상담 등의 맞춤형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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