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청년연합회(회장 정현충)가 폭염속에 최근 백운산 4대 계곡을 찾아 청결활동과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년회원 250여 명이 나서 진상면 어치계곡을 시작으로 봉강 성불, 옥룡 동곡, 다압 금천 등 백운산 4대 계곡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리플릿, 전단지 등을 활용해 백운산 4대 계곡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피서객들에게 기초질서 실천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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