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관광 약자를 위해 내놓은 무장애 관광 당일 여행상품 ‘동행’이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상품을 출시한 뒤 700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상품을 구매했다.
지난 8월은 춘천 남이섬과 애니메이션 박물관, 9월은 평창 삼양목장과 월정사 코스를 운영했다.
이달 들어서는 강릉 정동진, 아쿠아리움, 안목해변 코스를 운영 중이며, 구매자들 반응이 좋아 내달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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