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코닝정밀소재(주)는 20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해맑은 ‘미래사업'운영비 1억7000만원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45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10개월(300만원)동안 학습 및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아동들의 학습동기와 진로정체감을 강화하고 학습능력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해맑은 미래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에 확신을 갖게 되고, 또한 노력하는 지금이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추억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아산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는 코닝정밀소재(주)에 감사하며, 미래에 우리 아이들은 인생 최고의 기회, 조력자가 있었음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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