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강원랜드 복지재단(이사장 한형민, 이하 재단)은 22일부터 2박 3일간 하이원리조트 일대에서 ‘2019 장애인 가족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장애인 가족캠프'는 강원도내 장애청소년(초중고)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힐링의 시간, 장애인 가족간의 교류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고, 지난 6월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63가정 210여명을 초청했다.
캠프는 첫째날 환영식을 시작으로 우리가족 행복한 추억만들기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 둘째날 365세이프타운, 하이원워터월드 등 문화체험, 셋째날 쉼과 힐링, 레크레이션 등 관계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캠프에는 강원랜드 봉사단 40여명이 동행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청소년들의 이동 및 프로그램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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