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사업 2019년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민선 7기 5대 분야 74개 공약사업에 대해 추진상황과 올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사업 및 문제점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대책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소상공인 전담부서 설치,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유치, 월평·만년 황톳길 추가조성 3건을 완료했으며 완료 지속적인 사업인, 청년활동 공간조성, 청년 사회적 자본 확충지원, 자치분권 대학 운영 등 10건 사업도 지속 추진 중에 있어 작년도 기준 17.5%의 공약 완료율을 달성했다.
장종태 청장은 “2019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실천계획 수립을 통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으로 공약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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