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문화‧복지정책 세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각 주민센터 운영 프로그램의 평일 일과중 운영을 야간, 주말 및 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하고 가족참여형 파크콘서트를 열겠다“고 제시했다.
또 “푸른유성 가꾸기와 주말여가 활동을 위해 텃밭형 주말농장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섭 예비후보는 “온천축제의 리뉴얼과 유성5일장 현대화을 연계하고, 젊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위해 지역대학과 프로그램 공동운영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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