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인천시의회 의원(강화군선거구) 및 강화군의회 의원(강화군가선거구)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8~29일 이틀 동안 강화군 내 1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사전투표소에서 최종 모의시험과 함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시설물을 점검한 후, 출입문 및 창문 폐쇄 등 보안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4·2 재보궐선거가 얼마 안남은 가운데 지난 26일 방송된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모습.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후보와 조국혁신당 서상범 후보간 양자토론회로 진행됐는데 이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정해진 것으로 초청기준은 국회의석수와 최근 4년간 선거특표율, 그리고 여론조사 지지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후보는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주민자치기능이 크게 약화됐다. 구청장 직속으로 민원실 기능을 강화하고 구민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8∼29일 이틀간 23개 선거구의 34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27일 밝혔다.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모바일 신분증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사전투표 시작부터 마감, 투표함 이송과 보관, 개표장 이송 등의 모든 과정에는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이 참여한다.구·시·군선관위는 관내 사전투표함과 등기우편으로 배송받은 회송용 봉투(관외사전투표)를 투입한 우편 투표함을 CC(폐쇄회로)TV가 설치된 장소

조국혁신당 서상범 구로구청장 후보가 전날 오후 2시 30분 전국동포총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조국혁신당 서상범 구로구청장 후보와 차규근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전국동포총연합회 김호림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원들이 참석해 동포사회 애로사항과 실질적인 정책지원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전국동포총연합회’는 비자문제, 경범죄로 인한 강제출국문제, 동포 참정권 등에 대한 요구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비자문제에 있어서 방문취업(H-2) 비자의 경우 체류기간의 확대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이에 서 후보는 “

문수연 조국혁신당 대전시의원 후보는 2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개인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다. 조국혁신당은 단지 시의원 한 석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사명”이라고 밝혔다.문 후보는 “대전시민을 위한 사람 중심 지방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유권자의 눈높이에서 이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3당 중 조직, 자금 등 가장 힘든 환경을 이겨내며 도전하고 있는 후보”라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소속 시,구의원 등 전폭적인 조직 지원을 받는 상황 속에서, 문수연은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산불로 인해 닥친 국가재난 사태에 선거 로고송과 율동을 금지한 조용한 선거운동으로, 남은 기간 선거를 치르겠다고 26일 밝혔다.재선거 특성 상 낮은 투표율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목을 끄는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국가재난 사태에 마음을 모으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오세현 후보는 “지금은 무엇보다 국가재난을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산불에 맞서 대응하다 공무원을 포함하여 사망하신 분들이 18분이나 된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추가 피해가 나지 않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이재민과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방진영 후보 캠프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선거운동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방진영 후보 캠프는 26일 "이번 산불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산불이 완전히 진화돼 이재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방 후보는 산불로 인한 재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소란스러운 선거운동 방식을 자제하기로 결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는 내달 2일 치러지는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 선거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전 후보는 “지금 우리는 절체절명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아산의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장이 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 든든한 뒷배가 돼 달라”고 강조했다.[전국매일신문] 전봉우기자jeon6484@jeonmae.co.kr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 실시하는 인천시의회 의원(강화군선거구) 및 강화군의회 의원(강화군가선거구) 보궐선거에서 투표하려는 근로자가 사전투표기간(3월 28∼29일)과 선거일(4월 2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공직선거법’ 제6조의2에 따라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고, 고용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또 고용주는 선거일 전 7일(3월 26일)부터 선거일 전 3일(3월 30일)까지 근로자가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

서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내달 2일 치러지는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26일 오후 7시부터 딜라이브TV 채널1에서 생중계한다.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장인홍 후보와 조국혁신당의 서상범 후보, 두 명이 참여한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정해진 것으로 초청 기준은 국회 의석수와 최근 4년간 선거 득표율, 그리고 여론조사 지지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토론회의 주요 주제는 '지역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생각과 해결 방안', '효과적인 갈등 조정 시스템 구축 방안', 그리고 '다문화 장점을 활용한 구로구

4·2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장인홍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의원이 24일 오후,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봉푸르지오아파트 사거리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오늘 유세현장에서 전현희 최고의원은 “장인홍 후보는 시민운동과 서울시의원 활동을 통해 평생을 구로와 함께해온 진정한 구로사람”이라며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임 구청장이 주민이 아닌 돈을 선택한 이유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제대로 된 심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이번 선거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다가올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까지, 서울은 물론 대한민

4·2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후보가 24일 오후 5시 40분부터 구로2동 동구로시장 인근에서 거점유세를 펼쳤다.장 후보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교육예산 대폭 확대 등 구로구의 현안에 대해 언급하며 “주민들의 한 표 한 표가 구로교체를 이루고 서울교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투표로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insook@jeonmae.co.kr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 실시하는 인천시의회 의원(강화군선거구) 및 강화군의회 의원(강화군가선거구) 보궐선거의 투표소 40곳을 확정했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253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 투표소 전체 40곳...선거인 투표소 접근성 향상이번 4·2 보궐선거는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투표소 40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매세대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24일 아침 아산시 박물관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전국매일신문] 전봉우기자jeon6484@jeonmae.co.kr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아산시 둔포면 소재 퍼스트빌리지에서 후보결집 집중유세를 할 예정이였으나 경남 산청을 비록하여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로 인하여 주민대피 및 인명피해가 있는 안타가움에 유세 등 모든 일정을 미루고 선거사무실에서 이번 선거공약를 꼼꼼하게 점검했다.오 후보는 지역 경기활성화, 경제성장 정책 및 즉시 민생을 회복시킬 공약으로 ▲3,000억원 대규모 지역화폐 아산페이 발행 ▲500억원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특례보증 실시 ▲1조8천억원의 아산시 1년 예산 중 조기집행 가능 금액을 신속 집행을 들었다.또

충남 아산시기독포럼, 아산기자클럽공동체가 공동으로 22일 온양제일호텔 2층 대강당에서 오세현 후보와 전만권 후보를 비롯한 아산시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장 재보궐선거 후보자초청 대담•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오세현 후보는 "지금까지 아산시민을 위하여 일하여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며 "아산시민을 섬기고 살기좋고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만권 후보는 "요즘 나라가 혼란스럽다 면서 우리모두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도록 하자"며 "행복한 아산을 위해 시

4·2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 방진영 후보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유성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출마했다”고 선언했다. 방 후보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깊은 연대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선 “온통대전이 골목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지역화폐를 부활시키겠다”며 “소상공인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청년 창업 및 주거 안정 정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

4·2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잇따라 출정식을 열었다.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는 이날 오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장 재선거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복기왕·강훈식 의원, 충남 14개 시군 지역위원장, 도의원 및 각 시군 의원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다시 뛰는 아산을 위한 아산시장 재선거 출정식'을 열었다.오 후보는 충남도 정책기획관과 복지보건국장, 아산시 부시장을 거쳐 민선 7기 아산시장을 지냈다.이 자리에

오는 4·2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구로구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오늘 출정식에는 윤건영 국회의원과 김인제·박칠성 시의원, 지역 구의원과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장 후보를 응원했다.이날 윤건영 국회의원은 “장인홍 후보는 구로구에서 나고 자라온 사람으로 구로의 변화를 일구고 제대로 일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사람”이라며 “오는 4·2 보궐선거에 주민들께서 많이 나오셔서 투표로 압도적인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오늘 연설에서 장인홍 후보는 “구로구에서

강형석 후보가 "유성구민의 소중한 삶을 외면한 민주당 정치인들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하며 대전시의원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의 발걸음을 내디뎠다.강형석 후보는 20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정문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강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무능했던 민주당의 지난 12년, 이제는 끝낼 때"라며 "유성은 발전은커녕 쇠퇴하고 있다. 상징적인 건물들이 사라지고 있고 온천특구는 점점 무너지며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유성을 점거한 민주당을 뿌리째 뽑겠다. 유성을 다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