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Odyssey of the Mind)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남양주 심석초등학교팀(팀명: SIMSEOK ELEMENTARY SCHOOL)과 청심국제중학교팀 (팀명: CSIA)이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 제공]](/news/photo/202402/1016362_709987_1823.jpg)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Odyssey of the Mind)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남양주 심석초등학교팀(팀명: SIMSEOK ELEMENTARY SCHOOL)과 청심국제중학교팀 (팀명: CSIA)이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6년째를 맞은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는 국내 예선을 거친 100여개 팀이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본선 경기를 치렀다.
심석초등학교팀(4학년 김기민, 김주아, 송서하, 신유주, 박성윤, 이소율, 정민규 학생)과 청심국제중학교팀(2학년 학생들, 청심국제중학교 신입생 심석초 6학년 이한빛 학생)은 고전극을 재해석하여 창의성을 발휘한 경연을 겨룬 결과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심석초등학교 교장 진복희는 “5월에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수상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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