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올해 주민자치회 사업을 17개 전 읍·면·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마을계획을 수립, 사업을 직접 실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계획 수립 및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0월말부터 1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 기존 시범 읍·면·동(조리, 법원, 파주, 파평, 적성, 교하, 운정1동, 운정2동, 운정3동, 금촌1동, 금촌2동)과 확대 읍면동(▲문산읍 ▲광탄면 ▲탄현면 ▲월롱면 ▲금촌3동 ▲장단출장소)으로 나눠 사업을 각각 추진한다.시범 읍면
경기 | 파주/ 김순기기자 | 2021-03-3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