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드옥타 700명 참여…해외 진출 기회 발판 청년들의 취업난을 덜어주기 위해 ‘1회원사 1모국청년 채용’ 캠페인을 선언한 제20차 세계한인대표자대회가 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ICCA)에서 막을 내렸다.세계 각국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월드옥타 회원 7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제주 지역 청년과 중소기업들은 선배들이 형성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에 진출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잡았다.전 세계 74개국 146개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와 제주특별 자치도(도지사 원희룡)·연합뉴스(사장 조성부)가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700여 명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4-09 16:42 전기자동차로 청정도시 제주 알린다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내달 2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이에 앞서 오는 28일 사전 홍보행사로 ‘전기자동차 퍼레이드’가 열린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사전 붐업 및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퍼레이드는 제주시 한라체육관을 출발해 1100도로를 거쳐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까지 약 45km 구간에서 이뤄진다.특히 올해 전기차 퍼레이드에서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하는 40여개 국가의 국기를 달고 세계 환경수도인 제주의 상징 한라산 110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4-09 08:43 제주 4.3희생자 70주년 추념식 거행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추념광장에서 거행된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이번 추념식에는 올해 처음으로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년사이렌이 울린다.또한, 문재인 대통령 참석도 예상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국가기념일 행사로 개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추념식에는 종교의례 등의 식전행사로 추모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가수 안치환이 글과 곡을 쓴 ‘잠들지 않는 남도’를 4·3유족 43명으로 구성된 4·3평화합창단이 부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제주/ 곽병오기자byo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4-03 08:05 제주도 외국인 결혼 이민자 증가율 ‘사상 최대’ 제주의 외국인주민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결혼이민자 증가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6년 11월 기준, 제주지역 외국인주민은 2만2102명(남 1만2076명·여 1만26명)으로 전년비 13.2% 증가했다. 제주의 외국인주민은 2011년 8499명에서 매년 20% 이상씩 증가해왔다.특히 2016년 11월 기준 결혼이민자 등(결혼이민자 및 국적취득자)은 3822명(남 579명·여3243명)으로 전년비 28.4% 증가해 사상 최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제주의 결혼이민자는2011년 2007명에서 매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4-02 16:40 “ ‘봄축제의 제왕’ 제주 유채꽃축제로 오세요”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제36회 제주유채꽃축제는 오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9일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어린이 유채꽃 그림 그리기, 청소년페스티벌, 유채꽃 가요제, SNS 해시태크 사진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행사장 일원에서는 유채꽃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주무대 광장에서는 유채꽃 화관 만들기, 유채기름 화전 만들기, 유채꽃밭 승마체험, 유채꽃밭 공연 등 유채꽃축제 정체성을 높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조랑말박물관은 어린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4-01 16:12 제주~우도 ‘도보 해저터널 올레길’ 건설 추진 제주와 ‘섬속의 섬’ 우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올레길 건설이 제안돼 그 추진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7일 제주시가 공개한 ‘우도면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서에 ‘해저터널 올레길’ 건설 검토안이 제시됐다.현재 우도를 찾는 관광객이 매해 200만명이 넘어서는 상황에서 유일한 교통 수단인 도항선만으로는 이미 대응 한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더욱이 우도내 차량 반입으로 인해 대기오염, 소음, 교통사고, 쓰레기 등 각종 문제가 속출하고 있어 교통지옥이라는 오명마저 떠안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고서는 자동차 운행제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3-28 15:45 “4·3특별법 개정, 정의로운 해결 위한 절체절명 과제”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 기간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이날부터 오는 내달 10일까지를 ‘평화와 인권’의 주간으로 선포했다.양윤경 4·3희생자유족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가슴에 단 동백꽃 배지는 4·3 희생자들을 경건하게 추모하고, 제주4·3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한 묵언의 다짐”이라고 밝혔다.그는 “제주4·3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재해 있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4·3 특별법 개정은 제주4·3의 정의로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3-22 09:40 제주 토지경매 낙찰률, 36.7%로 6년만에 최저치 제주지역 토지경매 낙찰율이 30%대로 하락하면서 6년여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법원부동산경매정보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2월 제주지역에서 84건의 부동산 경매가 진행되었고, 그 가운데 39건이 낙찰되어, 전체적으로는 46.4%의 낙찰율을 보였다.토지경매의 경우는 60건이 진행돼 이중 22건이 낙찰되어 36.7%의 낙찰율을 보이며, 2011년 7월 39.6%를 기록한 이후 6년 7개월만에 처음으로 30%대 낙찰율로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감정가대비 대비 평균 낙찰가율도 85.2%로 전달보다 5.6% 하락했으며, 평균응찰자는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3-15 08: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