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최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5명의 미력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공무원 3명, 119 생활안전순찰대 2명이 참여해 대상자 가정의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 도배, 장판 및 노후한 보일러실 문을 교체했다.
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화재감지기 설치 및 가스 타이머며 건전지 교체 등 화재 안전 진단을 실시해 생활 안전 위험 요소 제거했다.
[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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