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의 가족과 도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 정착단계에 있는 귀농선도농가 견학과 역사문화자원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째 날 귀농귀촌인들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구례 5일 시장'방문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한국압화박물관을 탐방했다.
또 6차 산업 인증으로 구례정착에 성공한 귀농 선도 농가를 방문, 영농체험을 했으며 이어 귀농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팸투어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구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사성암을 탐방했으며 토지면 오미 행복마을과 운조루 등 다채로운 문화자원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례/ 양관식기자 yang-ka@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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