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업통산자원부 국가 기술 표준원이 주체하고 한국제품 안전관리원이 주관한 최근 열린 2018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소재 (주)위너스(대표이사 김창성)가 단체표창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않았다.
대통령 표창 수여식은 지난 11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됐다. 김창성 대표이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직원들의 많은 노력의 결과라"며 "이러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획기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우수중소기업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 대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경쟁에서 지방의 작은 중소기업이 이들과의 경쟁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며 이번 표창의 공은 직원들의 몫이라고 거듭 말했다.
(주)위너스는 지난 2004년 창립한 회사로 멀티탭, 콘센트등 배선기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차별화된 안전한 기술개발을 위해 최근 3년간 약 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신제품 20모델 개발로 인해 연 16%의 고속 성장을 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2018년 현재 다수의 특허, 국제 디자인 IF디자인어워드 수상및 세계 최초 방수 안전콘센트 개발로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인증을 획득해 습기 및 먼지 등의 누전 사고로 인한 전기화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igr콘센트와 멀티 콘센트를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자동캡 안전 콘센트 개발과 어린이 전기사고 및 이물질로 인한 화제로 인한 상해사고를 예방하는데도 큰 기여를 해 왔다. 뿐만아니라 방수 안전콘센트는 주택공사등 아파트 안전을 위해 설치되고 있으며 동종업체에 공급하여 국가적으로 안전한 콘센트 사용에 적지 않은 공적으로 최근 열린 2018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단체표창으로 최고의 영예의 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주)위너스는 제품 안정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전기공사협회, 월간 전기설비 등 다수의 제품안전 관련 광고 및 시설 등을 기재하고 있으며 제품 안전 부서로 A/S 관리 및 생산에서 소비자까지 제품안전 관리를 하는 제품 안전부서 및 담당자를 배치하고 운영하며 제조물 책임법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하고 있다.
김 창성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제품안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신사업 개척으로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발전, 동종업계상생과 시장발전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