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메르스대책위,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 경기도메르스대책위원회는 15일 평택성모병원에 대한 방문자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접촉한 사실이 있다고 신고한 1679명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도메르스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퍙택성모병원 방문자에 대해 보건복지부, 경기도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접촉사실에 대해 신고를 받았다.이 기간 중 평택성모병원 방문자는 1679명(경기도 1623명, 타시도 5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평택이 13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성 137명, 수원 25명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15 03:33 "메르스로 일부 소비위축... 불안 차단해야"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1일 “일부 업종에서 시작된 소비위축이 내수 전반으로 옮겨 붙지 않도록 과도한 불안심리의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총리대행은 이날 경기 평택시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업종 간담회에서 “메르스 사태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외국 관광객들의 방한 취소가 잇따르면서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영향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르스에 대한 냉철하고 신속한 대응은 필요하지만, 과민한 필요도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외국 전문가들도 한국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12 07:51 세종시, 신청사 이전 시민불편 최소화 세종시가 보람동(3-2생활권) 신청사 이전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보람동 신청사 시대를 맞아 청사 활용도을 높이고 청사 이전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8일 모든 민원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민원실을 신청사에 설치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교통·생활정보 문의를 처리할 '민원콜센터'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또 북부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조치원청사(옛 시청 본관)에 경제산업국의 농업정책과와 산림축산과, 가축위생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6-12 07:43 16일 남동정수장 가동 중단 … 일시 적수발생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하명국)는 11일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72시간 동안 남동정수장 가동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또 이 기간 수산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할 계획이며, 이때 물 흐름방향 변경 등의 영향으로 일시 적수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만약 적수가 발생했을 경우 우선 수도꼭지 등을 이용해 충분히 방류한 후 사용하고, 10분 이상 방류해도 해소가 되지 않을 경우 미추홀콜센터(국번없이 120) 또는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또 아파트 등 저수조를 사용하는 수용가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12 07:31 송파구,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24시간 풀가동 콜센터 및 전용상담창구 운영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박춘희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확대 구성하고, 메르스 비상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구는 전 부서별 대책 마련에 나선데 이어 24시간 메르스 핫라인 콜센터(2147-3478)도 운영하고 있다. 또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세가 있는 주민을 위해 보건소 후문 앞에 옥외 진료소인 메르스 전용 상담 창구를 설치했다. 위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량도 상시대기 시켰다. 자택격리자 일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격리조치 시킨다는 방침이다. 이 서울 | . | 2015-06-11 09:13 작년 상장사 일자리창출 '6분의 1' 토막 지난해 상장사들은 새로 생긴 일자리 100개 가운데 채 6개도 창출하지 못했다. 일자리 창출 능력이 2010년과 비교해 6분의 1토막 난 것이다. 국내 고용시장에서 상장사들의 기여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9일 통계청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상장사 1749곳(유가증권시장 727곳, 코스닥시장 1022곳)의 국내 부문 전체 종업원 수는 151만 429명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126만 2943명, 코스닥시장 25만 186명이다. 지난해 상장사 종업원 수는 전년(148만 3779명)보다 2.0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6-10 07:41 성동구, 메르스 확산 방지 비상대응체계 강화 24시간 콜센터 운영…격리자 1:1 모니터링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메르스 비상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구는 이미 지난 5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전 부서별 대책 마련에 나선데 이어 지난 6일부터 24시간 메르스 핫라인 콜센터(2286-7040,7045)를 운영 중이다. 9일까지 메르스 감염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해 성동구 전 지역에 배포하고, 관내 메르스 자택격리자 전원에게 서울형 긴급복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은 쌀, 라면, 생수 서울 | . | 2015-06-09 11:08 메르스 10대도 감염... 전국 확산 양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대 환자가 발생했다. 대전 서구 대청병원에 입원했던 84번(80) 환자가 숨졌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증가했다. 환자수는 23명이나 무더기로 늘어 87명이 됐다.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도 17명 추가돼 모두 34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23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87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가 23명이나 늘면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2위 발병 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09 07:46 부평구 "폐가전 돈내고 버리지 마세요" 인천시 부평구는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이 구민의 삶에 정착되도록 이달 한달간을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폐가전제품 배출 전 예약을 하면, 수거 전담반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이라는 것. 구는 올 1월부터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가정 방문 사업을 추진하면서 무상 수거한 폐가전제품을 지난달 말까지 총 1821대로 전량 재활용 처리했다. 특히 구는 일반 가정에서 중소형폐가전 발생량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6-09 06:43 속초시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 운영 강원 속초시는 2015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5월 2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를 운영한다.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반영되는 다양한 토지 특성과 토지 공법 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사항에 대해 일반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담당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함으로써 신뢰감을 조성하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속초시청 민 원봉사과 토지관리팀(☎ 639-2127), 강원도 콜센터(120)에 전화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5-06-09 04:32 독투-교통사고 지원 피해 보호정책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가해차량이 무보험차량인 경우, 피해자는 보상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 뿐 만 아니라 심리적 충격으로 않은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에 경찰청에서 ‘2015년 범죄피해자 보호원년의 해’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피해자 보호정책에 대해 간략히 소재하고자 한다.우선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보험차량 교통사고 및 뺑소니 피해자 구조제도이며 대상은 뺑소니, 무보험, 도난 및 무단 운전 중 자동차 사고 피해자다.지원 금액은 사망시 2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 부상시 최저 8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이 지 기고 | 권민철 강원 영월경찰서 한반도 파출소장 | 2015-06-09 02:33 "'국번 없이 120' 세종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세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7월부터 시정, 교통, 생활정보 등에 대한 전화 상담과 각종 민원에 응대하기 위해 '민원콜센터'를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시범운영은 9월까지 실시되며, 서비스의 품질을 꾸준히 개선해 오는 10월부터 제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민원콜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케이티'를 선정했다. 민원콜센터를 통한 상담은 세종시 안에서는 국번없이 120번, 관외 또는 핸드폰의 경우 044-120번으로 전화를 하면, 상담사로부터 원스톱으로 민원 등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민원콜센터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6-08 09:00 자택.시설 격리자도 2천명선 넘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보건당국에 의해 자택 혹은 시설에 격리된 사람의 수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격리 관찰자가 전날 발표 때보다 495명 증가해 236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격리 관찰자는 전날 발표 때에는 46명만 늘어나 증가 폭이 적었지만 이날 발표에서는 다시 500명 가깝게 증가했다. 이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환자가 무더기로 늘어나며 환자와의 밀접 접촉자 수도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격리 관찰자 중 자가 격리자 역시 전날보다 472명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6-08 06:53 충남도 "폐가전제품 무료로 처리해 드립니다" 충남도는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이 도민 삶에 정착되도록 6월 한 달을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무상 수거한 폐가전제품은 지난달 말 기준 총 2만1916대로 전량 재활용 처리됐으며, 이로 인한 도민의 수수료 절감액도 약 1억40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도는 일반 가정에서 중소형 폐가전 발생량이 대형폐가전에 비해 월등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3월부터는 무상수거 대상품목을 기존 대형품목에서 중소형 품목으로 확대해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6-02 08:49 서울 동작구, 희망두배 청년통장으로 자립하세요 - 6월 5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 3년후 최대 두배 돌려줘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저소득 청년들의 자활을 위해 저축 금액의 최대 두배를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의 신규 참가자 34명을 6월 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학자금, 주거비, 비정규직 근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통장이다.비수급 저소득 근로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3년간 적립하면 3년후에는 원금 540만원외에 근로장려금 270만원을 추가로 서울 | . | 2015-06-01 10:27 인천경제청 '위험상황 신고' 첨단 비상벨 개발 위험한 상황에서 경찰서, 소방서, 관제센터에 핫라인 신고가 즉시 가능한 영상^음성통화 비상벨이 나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비상상황에 따라 112, 119, 미추홀콜센터, 관제센터 등 관련기관에 핫라인으로 연결돼 영상^음성통화를 통해 신고사항을 처리하는 ‘U-City 도시안전 다중 비상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U-City 도시안전 다중 비상벨’은 방범 CCTV와, 10.2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포함한 LED 판넬로 구성됐다. 장애인^비장애인 등이 신고기관별로 구분된 스크린 또는 스위치를 누르거나 이상음원이 감지될 때 즉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5-29 06:40 독투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제도를 아시나요 최근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와 더불어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구조제도가 함께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홍보의 부재 등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좋은 제도들을 모르고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주요지원 제도를 소개하고자 한다.첫 번째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보험차량 교통사고 및 뺑소니 피해자 구조제도이다. 대상은 뺑소니, 무보험, 도난 및 무단운전중 자동차 사고 피해자이다. 지원 금액은 사망시 2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 부상 시 최저 80만원에서 최고 2000만 기고 | 정해영 강원 인제경찰서 사고조사계 | 2015-05-28 02:31 영등포구, 6월말까지 새 우편번호 스티커 모든 건물번호판에 부착 영등포구, 6월말까지 새 우편번호 스티커 모든 건물번호판에 부착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8월부터 우편번호가 새롭게 바뀜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3만여개의 모든 건물번호판에 새 우편번호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여의도우체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집배원이 새 우편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도로명 주소가 쓰인 건물번호판 오른쪽 하단에 붙이도록 했다. 따라서 주민들은 집이나 건물 앞 출입구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을 보면 새 우편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바뀌는 새 우편번호는 국가기초구역번호로 만들어졌다. 전체 다섯 자리 중 앞의 두 자리는 특별(광역)‧시‧도, 중간 서울 | . | 2015-05-27 10:54 법적대응에 성희롱 등 악성민원 '뚝' 다산콜센터(☎ 120) 상담사에게 한 번만 성희롱을 해도 법적 조치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 후 악성 민원전화가 대폭 줄었다. 시는 대책 시행 전인 지난해 1월에는 하루 31건의 악성전화가 콜센터에 걸려왔지만, 지난달에는 하루 2.3건밖에 걸려오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또 이날 상담사에게 성희롱한 4명과 폭언·욕설을 한 1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을 적용해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 노골적이고 음란한 말로 상담사들에게 수치심과 불쾌감을 준 4명에 대해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폭언과 욕설로 불안감 사회일반 | 사회 | 2015-05-27 08:12 속초시 의료인 면허신고 당부 강원 속초시는 관내 의료인들이 의료인 면허신고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 연말까지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의료인 면허신고제는 의료인이 취업 상황, 근무 기관 및 지역 등을 면허 취득 또는 최초 신고 후 매 3년마다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는 것으로 면허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해당 의료인의 면허는 면허 신고시까지 효력이 정지돼 그 기간 동안 면허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 올해 면허신고 대상은 2012년 4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면허를 취득한 의료인과 2012년에 최초로 면허신고를 한 의료인이다. 신고기간은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5-05-26 03: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