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또 항의성 민원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 50차례 보복성 112 허위신고 한 40대 입건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된 40대 관광객이 5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일삼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40대 관광객 A씨를 입건해 25일 조사하고 있다.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전날 오전 5시부터 1시간 동안 "흉기로 손목을 그었다"는 등 5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80대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경기 시흥시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보행자를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25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시흥시 거모동의 한 교차로에서 이면도로로 우회전하던 50대 A씨의 1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 기사 (3,9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또 항의성 민원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또 항의성 민원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A씨는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전날 저녁 이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 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져 있는 A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4-25 16:59 50차례 보복성 112 허위신고 한 40대 입건 50차례 보복성 112 허위신고 한 40대 입건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된 40대 관광객이 5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일삼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40대 관광객 A씨를 입건해 25일 조사하고 있다.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전날 오전 5시부터 1시간 동안 "흉기로 손목을 그었다"는 등 5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허위 신고임을 확인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조사 결과 A씨는 허위 신고 5시간 전 서귀포시 성산읍 한 도로에서 음주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5 16:57 80대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80대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경기 시흥시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보행자를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25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시흥시 거모동의 한 교차로에서 이면도로로 우회전하던 50대 A씨의 1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우회전하기 전 차량을 일시 정지한 뒤 이면도로 쪽으로 진입했으나,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횡단보도에는 보행 사건·사고 | 시흥/ 정길용기자 | 2024-04-25 16:56 CJ올리브영 1시간 가까이 결제 장애··· "외부 요인 원인·복구 완료" CJ올리브영 1시간 가까이 결제 장애··· "외부 요인 원인·복구 완료" 25일 CJ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일부 결제 기능이 1시간 가까이 작동하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부터 온오프라인 결제 기능에 장애가 발생했다.이 때문에 현금 결제가 되지 않거나 포인트 적립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노출됐으나 오후 2시가 조금 안 돼 결제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외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네트워크 장비 결함으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일부 결제 기능이 다운됐다"며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복구 작업이 완료돼 모든 기능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4-25 14:40 아파트 17층서 가전제품 던진 주민 응급입원 아파트 17층서 가전제품 던진 주민 응급입원 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가전제품 등을 아래로 던진 정신질환 주민을 보건소와 협업해 응급입원시켰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전날 낮 12시 58분께 서산시 동문동 한 아파트 17층에서 위험한 물건들을 아래로 던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문을 잠근 채 대치하던 30대 여성 A씨가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 말을 토대로 투신 우려도 있다고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경찰특공대가 오후 3시 55분께 옥상에서 로프를 이용해 A씨 집 안으로 진입해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다행 사건·사고 | 서산/ 한상규기자 | 2024-04-24 16:50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체포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체포 빌라 반지하 집에서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4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후 10시께 담장이 있는 미추홀구 빌라에 몰래 침입해 반지하 집에서 샤워 중이던 여성 B씨를 창문 틈새로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일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전에도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와 빌라에 침입한 방식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인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4 16:49 교직원 화장실 불법 촬영한 중2 적발 교직원 화장실 불법 촬영한 중2 적발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 숨어 여러 차례 불법 촬영을 한 중학생이 소년부로 넘겨졌다.제주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중학교 2학년 A군을 제주지법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A군은 지난 16일 오후 학교 교직원 여자 화장실 칸에 숨어있던 중 여교사가 옆칸으로 들어오자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다.A군은 15일과 16일 양일간 교직원 여자 화장실 칸에 숨어 여러 차례 교사들을 상대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등을 벌여 처음 신고한 교사 이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4 16:47 수원 권선구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급식중단・단축수업 수원 권선구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급식중단・단축수업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24일 수원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권선구 A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일부 학생은 비슷한 증세로 등교하지 못했다. 이에 학교 측은 이날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했다.보건당국은 이러한 내용의 신고를 받고 학교를 방문해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 30여 명과 교사 1명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를 했다.또 급식 보존식과 물, 조리기구 등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벌였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월요일과 화요일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4-24 15:49 대구 공군기지 물품보관소 화재…30분만에 진화 대구 공군기지 물품보관소 화재…30분만에 진화 24일 오후 1시 12분께 대구시 동구 방촌동 공군부대 내 사용하지 않는 물건(불용품) 보관소에서 불이 났다.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이 폐타이어 등에 옮겨붙으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화재 신고 16건이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17대와 대원 77명을 투입해 38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4-04-24 14:32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 4중 추돌사고…4명 부상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 4중 추돌사고…4명 부상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24일 오전 7시 56분에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승용차 1대가 버스전용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다 뒤에서 달려오던 버스에 후미를 들이받히면서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 2대 역시 연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최초 사고가 난 승용차 탑승자 3명 등 총 4명이 다쳤다.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5개 차로 중 3개 차로를 통제하고 20여분간 사고를 수습했다. 이로 인해 출근길 도로가 한때 큰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24 10:05 속초 앞바다서 초대형 상어 혼획 속초 앞바다서 초대형 상어 혼획 강원 속초 앞 바다에서 초대형 상어(청상아리)가 혼획됐다.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5시경 속초시 장사항 동방 약 1.4km(0.8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24톤, 속초선적, 정치망)로부터 상어 혼획 신고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혼획된 상어는 길이 약 295cm, 둘레 약 130cm, 무게 약 160kg으로 확인한 결과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속초해경은 혼획된 상어가 해양보호생물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청상아리는 보호종으로 심의중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23 16:46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 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이 물려 다쳤다.23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1분께 길상면 온수리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다.이 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대 A씨의 반려견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사고 당시 A씨 집 인근에 함께 모여 있다가 개에 물린 것으로 조사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3 16:44 경기 광주 퇴촌면 사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기 광주 퇴촌면 사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한 사찰에서 지난 22일 오후 11시 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사찰 내 전각 1개 동이 반소하고, 부처상을 비롯한 집기류가 소실됐다.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사건·사고 | 광주/ 이만호기자 | 2024-04-23 10:21 90대 고령 운전자 노인복지관 덮쳐 90대 고령 운전자 노인복지관 덮쳐 경기 성남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90대 고령 운전자의 차량이 행인들을 덮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A(91) 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후진하며 80대 여성 B씨 등 노인 4명을 덮쳤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70~80대인 다른 부상자 3명은 골반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이다.경찰은 고령인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4-04-22 16:43 사이드 안 채워 사고 낸 트럭 운전기사 입건 사이드 안 채워 사고 낸 트럭 운전기사 입건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 비탈길에 세워둔 5t 트럭이 작업자 2명을 덮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가운데 경찰이 트럭 운전기사를 입건했다.인천 논현경찰서는 트럭 운전기사 60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 15분께 남동구 논현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 비탈길에 5t 트럭을 세워뒀다가 차량이 미끄러져 인근에 있던 작업자 2명을 치어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A씨는 밀려나는 차량에 올라타 멈추려고 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2 16:42 역주행 음주운전 중 오토바이 치고 도주 역주행 음주운전 중 오토바이 치고 도주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다치게 하고 도주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시 15분께 김포시 통진읍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B씨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시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B씨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으며, 사고 직후 도주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4-21 15:46 직장 동료 상대 10억대 사기 고소장 접수 직장 동료 상대 10억대 사기 고소장 접수 인천 대형음식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직장 동료들로부터 10억원 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 대형음식점 직원인 A씨 등 4명은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동료 직원인 40대 여성 B씨를 고소했다.고소장에서 A씨 등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B씨에게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투자금 총 10억 원을 건넸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B씨는 친언니가 사채를 한다면서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줄 수 있다고 했다”면서 “일정 기간은 실제로 이자를 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1 15:45 대전 옥계동 빌라서 화재…5명 중·경상 대전 옥계동 빌라서 화재…5명 중·경상 20일 오후 4시 56분께 대전 중구 옥계동의 한 빌라에 불이 났다.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4명도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건물 내부에 있던 1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다.'빌라 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여분만인 오후 5시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부상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화재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빌라 내부를 확인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J-em@jeonmae.co.kr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20 18:15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필로폰을 투약하고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래퍼 A(30)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께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아왔다.당시 A씨는 횡설수설했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다.A씨는 지난 2월 신곡을 발매하고 여러 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전국매일신문] 유순기기자ysg@jeonma 사건·사고 | 유순기기자 | 2024-04-18 17:09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8개월 남아 숨져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8개월 남아 숨져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면서 분유를 마시던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당시 소방 당국에는 "아기가 분유를 마시다 갑자기 '캑캑'거리면서 거품을 물었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신고가 접수됐다.숨진 아기의 부검 결과 외력에 의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포렌식 조사하는 한편 아기의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4-18 17:0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