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25 역사 품은' 민통선 경관 한눈에 별도의 출입절차 없이 민통선 내 임진강 경관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관광시설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1일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소재 임진각 관광지내에서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개장했다. ‘내일의 기적소리’는 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독개다리’를 길이 105m, 폭 5m 규모로 복원,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임진각 관광지의 볼거리·즐길거리 확충을 위해 조성됐다. ‘독개다리’는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와 장단면 노상리를 잇는 경의선 상행선 철도노선으로, 6·25전쟁 당시 폭격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2 08:15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5곳으로 압축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가 달성·군위·의성·성주·고령군 등 5곳으로 압축됐다.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국방부의 대구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용역 결과 대구달성군과 경북 군위·의성·성주·고령군이 포함됐다. 예비 후보지에 5곳 가운데는 해당 군 경계 안 1곳이 단독인 경우도 있고 2∼3개 군에 걸쳐 있는 곳도 있다. 군위·의성에 걸친 지역도 예비 후보지 대상에 포함됐고 성주·고령·달성 지역 일부가 같이 예비 후보지에 들어가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5곳에 들어간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이전 예비 후보지 선정에 들어갈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6-12-20 23:06 철원군, 2017 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유치 협약체결 철원군, 2017 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유치 협약체결 강원도 철원군은 최근 이현종 철원군수 집무실에서 2017년도 4월 중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는 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이철주 회장, 강원도태권도협회 오수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유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대회는 2017년 4월중 10일간 전국에서 1600여 명이 참석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업무협약에는 철원군과 중고태권도연맹이 대회를 위한 행사지원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한 내용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안전한 대회 유치를 위해 철원실내체육관 등 경기장 시설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12-20 15:08 12월20일 인사 ◆국무조정실◇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농림국토해양정책관 이효진 ◆국방부▲정보화기획관실 사이버방호정책담당관(기술서기관) 박남희▲국방전산정보원 자원정보화과장(기술서기관) 이광제 ◆중소기업청◇서기관 전보▲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신성식▲중소기업정책국 지역특구과 박만용 ◆서울 용산구◇승진◇4급▲기획예산과 유승재▲복지정책과 조성삼◇5급▲총무과 마필승▲재무과 김흥숙▲세무1과 채앵▲복지정책과 권윤구▲이태원제1동 김용대◇6급▲총무과 김수홍▲자치행정과 한혜란▲주차관리과 이계원▲용산2가동 김종찬▲원효로제1동 엄미자▲이촌제1동 유상범 인사 | . | 2016-12-19 17:29 靑 "사드 배치.韓日 위안부 협정 변경없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한·일 위안부 협정 등 주요 외교정책에 변경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야권이 이들 정책을 보류하거나 폐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 황 권한대행은 측은 18일 “주요 정책의 기조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며 “기존의 정책이 그대로 간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특히 사드 배치와 관련해 “힘들게 합의한 것을 뒤집을 수 없다”며 “사드 배치는 외교정책이어서 쉽게 바꿀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황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19 07:42 충남도,깨끗.안전한 물 복지구현 '고삐' 충남도가 최근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용 및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지하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돌입했다. 도는 1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신동헌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도와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시스템개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고, 지하수 통합정보시스템과 시군 세올행정시스템과의 연계상태를 확인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하수 통합정보시스템은 도가 선도해 6개 중앙부처와 도내 15개 시·군 등에서 각각 분산 관리하고 있는 지하수이용, 수질현황, 공공지하수, 관측망 현황, 지하수 개발 인허가, 먹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16 07:00 '대구공항 이전'지자체들 유치전 가열 지방자치단체들의 대구공항 유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방부의 예비이전 후보지 조사 연구용역이 오는 16일 끝나는 가운데 군위와 의성이 자치단체 차원에서 일찌감치 유치를 선언한 데 이어 영천에서도 민간단체가 처음으로 대구공항 유치에 뛰어들었다. 영천 기업인, 시의원, 주민 등 20여 명은 지난 7일 대구통합공항 유치위원회 총회를 열고 조직을 구성했다. 위원회는 “영천에 민간 국제공항이 들어오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인구도 늘릴 수 있다”며 “항공전자 유지·보수·정비센터가 있어 항공, 물류 등 관련 산업 연계 효과도 기대한다”고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2-09 08:34 역사의 정당한 평가와 호국영웅 얼마전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 6·25전쟁 당시 남하하는 북한의 자주포를 향해 수류탄과 화염병을 들고 육탄 돌격을 감행, 이중 3대를 격파하는 전과를 올려 6·25전쟁의 전설로 기억되는 심일 소령의 무용담이 조작된 것이라는 보도였다. 이를 두고 기사를 낸 신문과 국방부간의 진실게임이 이어지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 보도가 당시 심일 소령을 지척에서 보아온 고위 군 관계자의 증언에 기반고 있어 충격이 적지 않다. 전쟁에서 군의 사기를 위해, 또는 자국의 여론을 위해 사실이 왜곡 되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2차 대전 당시 독일 기고 | 이강준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 2016-12-08 14:14 12월6일 인사 ◆국방부◇과장급 인사▲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서기관 권대일▲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서기관 윤현주 ◆행정자치부◇실장급 전보▲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 ◆경찰청◇경무관 승진 및 전보 내정▲국립외교원 파견 윤외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명교▲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인천국제공항공찰대장 조용식▲광주지방경찰청 2부장 윤명성▲울산지방경찰청 1부장 김병수▲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충북지방경찰청 2부장 정용근▲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충남지방경찰청 1 인사 | . | 2016-12-07 17:37 軍 사이버 방어전선 구축 시급하다 창군이래 군 내부 전용 사이버망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세력에 뚫리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태는 한 부대의 서버에 내·외부망이 동시 접속돼 있었지만, 최대 2년간 이를 누구도 몰랐다는 부주의와 개인 컴퓨터에는 어떤 비밀문서도 남겨둬선 안 된다는 규정을 지키지 않아 빚어진 참사로 밝혀졌다. 군은 지금까지 해킹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내부망은 인터넷망과 분리돼 있어 안전하다'는 설명을 반복했지만, 이번 사태로 군 내부망도 결코 해킹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나 보안대책을 완전히 새로 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군 당국에 사설 | . | 2016-12-07 11:16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역사의 정당한 평가와 호국영웅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역사의 정당한 평가와 호국영웅 얼마전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 6.25전쟁 당시 남하하는 북한의 자주포를 향해 수류탄과 화염병을 들고 육탄 돌격을 감행, 이중 3대를 격파하는 전과를 올려 6.25전쟁의 전설로 기억되는 심일 소령의 무용담이 조작된 것이라는 보도였다. 이를 두고 기사를 낸 신문과 국방부간의 진실게임이 이어지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 보도가 당시 심일 소령을 지척에서 보아온 고위 군 관계자의 증언에 기반고 있어 충격이 적지 않다. 전쟁에서 군의 사기를 위해, 또는 자국의 여론을 위해 사실이 왜곡 되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2차 대전 당시 독 기고 | | 2016-12-07 10:45 중국의 小國적 행동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는 가운데 외국 기업 중 롯데그룹만 최근 중국 당국의 전방위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달 중순 롯데가 한국 정부에 사드 부지를 제공하기로 한 시점과 맞물리면서 중국의 보복성 조치라는 심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국 당국의 이런 그물망 조사로 인해 롯데는 향후 선양 롯데타운 등 중국 내 대형 프로젝트 인가 지연 등의 불이익까지 감수해야 할 상황이다. 롯데는 이미 중국 내 광고 중단에 이어 홈쇼핑 처분 작업에도 나선 상황이다.5일 중국 관련 업계 사설 | . | 2016-12-05 14:36 청문회·특검·재판 등…롯데, 뒤숭숭한 연말 재계 5위 롯데그룹이 뒤숭숭한 연말을 맞고 있다. 오너 일가와 임원들의 횡령·배임 재판에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와 특검 조사도 앞두고 있다. 특히 최대 현안 과제인 ‘서울 잠실 면세점(롯데월드점) 부활’은 면세점 로비 의혹으로 더 불투명해졌고 중국에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제공에 따른 ‘보복’으로 추정되는 각종 규제까지 롯데를 압박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 청문회에 다른 7개 그룹 총수와 함께 출석해야 한다. 신 회장은 청문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2-05 10:49 미군기지 반환 시기 놓고 동두천시 '골머리' 경기도 동두천시가 미군기지 반환 시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도심 노른자위 땅에 위치한 미군기지 반환이 이뤄져야 낙후된 도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지만 반환 시기가 불명확해 어정쩡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역내 미군기지는 캠프 님블(6만 6000㎡)과 캠프 캐슬(20만 6000㎡), 짐볼스 훈련장(1194만 6000㎡), 캠프 모빌(H-220 헬리포트·20만 8000㎡), 캠프 케이시(1414만 5000㎡), 캠프 호비(1405만 5000㎡) 등 6곳으로, 시 전체면적 95.66㎢의 42 종합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6-12-02 08:39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이전 10년 논의 끝에 '백지화' 가닥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이전 사업이 10년간 논의 끝에 사실상 무산됐다. 인천시는 국방부와 인방사 이전 협의를 이어왔지만, 비용 부담을 둘러싼 견해차 때문에 민선 6기 임기 내에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부 결론을 내렸다. 시는 최근 ‘유정복 시장 공약 이행 시민점검단’의 권고에 따라 인방사 이전 사업을 공약사업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방사 이전 계획은 지난 2006년 제2차 항만기본계획에 처음 포함된 이후, 2009년 인천대교 개통을 계기로 급물살을 탔다. 전시 상황에서 인천대교가 폭격으로 붕괴하면 인천대교 북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1-28 08:01 "日과 군사정보협정 체결'매국행위'" 한국과 일본이 직접적인 군사정보 공유를 위한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과 관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매국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도의회 더민주 소속 의원들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어제 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국민과 야당이 반대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안을 의결했으며, 협정안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주한일본대사의 서명으로 체결됐다”며 “이는 매국행위로, 당연히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헌법 제60조에 명시돼 있듯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국가 주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25 08:22 김영우 국회의원, 철원·포천 경계 지역서 ‘AI’ 발생 근본적인 대책 마련 요구 김영우 국회의원, 철원·포천 경계 지역서 ‘AI’ 발생 근본적인 대책 마련 요구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의 행정지역구 경계지점인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소재, 한 양계 농가에서 지난 22일 닭이 폐사해 조류인플루엔자(AI)의심 신고를 해왔고 경기북부동물 위생시험소에서 현장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해당 농가와 인근 농가의 61만수를 살 처분 매몰할 예정으로 공무원, 경찰, 주민 등 인력과 소독차량 투입, 초소 운영 방역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국회 국방위원장, 포천·가평)은 24일(목)오전 11시 국회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관련 당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11-24 17:42 방위사업청장의 망언에 가까운 행동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할 경우 수용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방미 중인 장 청장은 이날 워싱턴DC 소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방사청 등이 공동 후원한 '한·미 국방 획득 정책과 국제 안보 환경' 콘퍼런스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차기 미국 정부가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한다면 한국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그렇다면(인상 요구를 한다면) 한국군의 무기 시 사설 | . | 2016-11-23 10:56 철원군 ‘2016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제’ 살렸다 철원군 ‘2016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제’ 살렸다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대회유치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등 25개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여, 참가선수 및 가족 3만여명이 철원을 다녀갖고, 이로서 약 65억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두게 됐다. 올해 치러진 대회는 제25회 국방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12개, 도 단위대회 14개 등 모두 25개 대회로 축구, 태권도, 배드민턴, 탁구 등 12개 종목이 다양하게 치러졌다. 특히 관광비수기인 봄철, 강원도 어르신 체육대회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11-20 10:41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순국선열의 날, 그분들의 귀환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순국선열의 날, 그분들의 귀환 순국선열의 날을 하루 앞둔 11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한 분들께서 돌아오셨 다. 오랜 타향에서의 삶.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별세하신 이후에도 그토록 그리던 고국 땅에 묻히지 못하셨던 그분들. 독립유공자 두 분의 유해가 광복회와 흥사단 등이 맞이하는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날 고국으로 돌아오신 故 강혜원, 김성권 지사는 미주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활약하셨다. 강혜원 지사는 대한여자애국단을 결성했고 대한인국민회, 흥사단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독립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다. 김성권 지사 기고 | | 2016-11-16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