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이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발주한 양주 신공장 건축공사를 약 707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울유유 양주 신공장 건축공사는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에 있으며, 규모는 연면적 약 64,218㎡(구 19,426평)로 세계 최대 규모 유가공 시설이다. 생산동, 분유동, 수유동, 공무동 등으로 구성되어 오는 내달 중 착공해 2020년 5월 준공된다. 또한 오래된 양주 공장과 용인 공장을 이전해 통합하는 것으로, 신공장은 하루 최대 1,690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으며 분유, 버터, 가공유 등 70여개 품목의 유제품을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3 16:55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제14회 영양산나물축제 개최결과 및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에는 영양산나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부족, 체험프로그램 개발 미흡, 축제 종합안내소의 미설치, 무료 프로그램 과다, 산나물과 한우 판매부스의 시너지 효과 미흡, 영양읍내까지 파급효과가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됐다. 올해는 이를 반영해 축제장 내 먹거리 장터를 대폭 강화해 산나물 고기굼터, 대나무꼬치구이체험, 산나물 수제비체험, 다문화음식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먹거리 만족감을 높였고, 축제장 식당환경과 입구 인테리어, 몽골부스
농림·수산 | 영양/ 김광원기자 | 2018-07-23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