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중부지방 중심 강한 장맛비…한낮 25~32도 8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전북과 경북권,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도 비가 오겠다. 전남 ... 5호선 마포역 폭발물 오인신고…40분간 무정차 후 운행 정상화 7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양방향 열차가 약 40분간 무정차 운행됐다.서울교통공사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역 직원이 '마포역 승강장에 캐리어 가방이 덩그러니 있다. 폭발물일 수 있으니 확인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여행용 가방의 내용물을 확인한 ... '충원 실패' 속초의료원 응급실 제한 운영 돌입 강원 속초의료원이 의료진 줄퇴사로 인력난을 겪으면서 또 다시 제한운영에 돌입한다.7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5명 중 2명이 지난 1일자로 개인사정과 건강문제로 퇴사했다. 이에 따라 속초의료원 응급실은 의료진 보호와 중증환자 중심으로 제한 운영하기로 했다.또 오는 8~10일, 14일, 22~24일까지 총 7일 간은 아예 응급실이 운영되지 ...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생신고도 안한 아기 방치…숨지자 수년간 ‘방안 상자에’ 출생 신고도 안한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강수산나 부장검사)는 23일 부부인 김모 씨(42·남)와 조모 씨(40·여)를 유기치사 혐의로 지난 17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2010년 10월에 낳은 여자아이를 방치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부부는 아이에게 예방접종을 한 차례도 맞히지 않는 등 방치했다. 아이는 태어난 지 두달 만인 그해 12월, 감염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고열에 사흘간 시달리다 숨진 것으로 전해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1-23 16:08 직항 입국자 10만명당 1.4명 외국서 감염병 안고 온다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으로 최근 국내 감염 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외국에서 직항 비행기로 입국하는 약 10만명 중 1.4명은 뎅기열, 말라리아 등의 감염병을 안고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됐다.23일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국가별 국외유입감염병 환자 발생률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해외에서 홍역, 뎅기열 등의 감염병에 걸린 후 국내로 입국한 내외국인은 총 529명이었다.이들 환자가 입국 전 방문한 지역은 아시아가 415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아프리카 80명, 아메리카 15명, 유럽 10명, 중동 5명, 오세아니아 3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23 16:08 여친 300번 등쳐 3억 뜯은 30대 법정구속 4년간 300번이 넘는 거짓말로 여자친구를 속여 3억원에 가까운 돈을 챙긴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사기·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백모 씨(34)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신용불량자인 백씨는 지난 2013년 6월 여자친구 이모씨에게 '생활비가 필요한데 직장에서 밀린 월급이 나오면 갚겠다'는 거짓말로 돈을 빌린 것을 시작으로 2017년 8월까지 모두 335차례에 걸쳐 2억8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 사회일반 | 연합뉴스/ 김주환기자 | 2019-01-23 16:08 부천서 50대 경찰관 숨진채 발견…돌연사 추정 50대 현직 경찰관이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한 주택에서 소사경찰서 소속 A(58·남) 경위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동료 경찰관은 경찰에서 "A경위가 출근 시간이 지나도 출근하지 않고 전화 연결도 되지 않아 주택에 가보니 숨져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A경위는 누운 채 숨져있었으며 주변에 극단적 선택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외부 침입 흔적도 없었다. 경찰은 A 경위가 돌연사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9-01-23 16:08 “전화 왜 안받아” 지인에 폭력 휘두른 조폭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지인에게 수년 간 폭력을 휘두른 혐의(상해·폭행)로 조직폭력배 A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6일 오전 4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세탁소 앞 인도에서 B씨(26)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또 2017년 7월말부터 지난해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B씨를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폭력조직 구성원인 A씨는 '전화를 바로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B씨를 불러내 무차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또 "약속한 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1-23 16:08 암센터 60:1 보건직 채용비리 ‘암’ 걸렸다 작년 국립암센터 영상의학과 보건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시험 문제를 미리 유출하고, 면접 질문을 알려주는 등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채용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업무방해)로 국립암센터 초음파실 수석기사 A씨(44·여·3급)와 영상의학과 일반영상실 소속 B씨(39·남·5급) 등 2명을 구속하고, 이에 관여한 직원과 문제를 미리 받아 시험을 치른 지원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초 실시된 암센터 보건직 채용 과정에서 A씨는 초음파 과목 출제위원이었다. A씨는 함께 일해온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1-23 16:03 학교운동부 비리 뿌리 깊다 학교 운동부를 둘러싼 비리와 잡음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경기도교육청이 공개한 지역교육청별 종합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A고등학교 축구부 감독교사는 축구부 학부모회에서 2017년 동계훈련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불법찬조금 2500만원을 조성하는 것을 알고도 방조했다.A고교는 민원인이 불법찬조금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학부모 등 관련자에 대해 조사를 하지도 않고 조사결과 보고서도 작성하지 않았다.이밖에 A고교는 학생선수 기숙사를 운영하면서 학생, 지도자, 학부모 대상 안전사고, 학생선수 인권보호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9-01-23 16:02 충남 예산읍 신례원 일대, 석면 모니터링 추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도내 최대 규모의 슬레이트 지붕이 장기 방치된 ㈜SG충남방적 예산공장 주변에 대한 석면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농업경제환경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슬레이트 지붕의 석면 비산 정도와 토양에 퇴적된 석면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은 2009년부터 국내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석면은 약 80% 이상이 공장이나 창고, 축사 등 건축 자재의 원료로 활용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1-23 15:20 해경청 중국 최대명절 ‘춘절’ 앞두고 불법 중국어선 특별단속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설)을 앞두고 해양경찰이 불법 중국어선을 막기 위한 특별단속을 벌인다. 해양경찰청은 해군·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등과 함께 이달 말까지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특별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2월 4∼10일)을 앞고 조업량을 늘리기 위해 우리 해역에 불법 침범해 조업한 뒤 달아나는 ‘한탕식’ 중국어선에 대비하려는 조치이라는 것.이에 해경 경비함정 등 함선 23척과 항공기 3대를 투입해 서해·중부·제주권 해역에서 불법조업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해경은 단속 기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1-23 15:19 논산소방서, 비응급환자 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실제로 위급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서 비응급환자의 119구급대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환자, 단순 주취자, 만성질환자,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등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 이송 후 진료를 받지 않을 경우 허위 신고로 간주해 최초 1회 위반부터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119구급대 사회일반 | 논산/박석하기자 | 2019-01-23 15:18 서울선관위,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 첫 고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월 28일 실시하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를 앞두고 특정 입후보예정자의 지지도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선거인 A를 1월 23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피고발인 A는 2018년 12월 17일 입후보예정자 B를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회장님의 지지율이 50%를 돌파했습니다. 현재 지지자수는 290명으로 선거권을 가진 회원 579명의 50.09%를 차지해 1차 목표였던 과반을 달성했습니다.” 등 허위사실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선거인들에게 전송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1-23 15:03 홍역 확진 안산서 1명 늘어 총 31명…“유행지역 접종 서둘러야” 경기도 안산에서 3세 유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어났다.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첫 환자가 신고된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단발생 28명(2건), 산발사례 3명 등 총 31명의 홍역 확진자가 신고됐다.집단발생 환자는 대구·경북 경산 17명, 경기 안산·시흥 11명이며, 산발 사례는 서울과 경기, 전남 각 1명이다.추가 감염이 확인된 안산의 3세 유아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성이 강한 홍역은 우리나라에서 2006년 퇴치 선언을 하면서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1-23 09:47 이웃에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살인미수 혐의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29·여)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석촌동 한 빌라에 거주하는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8분께 자택 근처에서 같은 빌라 주민인 B씨(49·남)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B씨는 손을 다치는 등 부상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치료가 끝나는 대로 두 사람을 조사해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경찰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1-23 09:47 “합의금 받으려” 고의 사고 내…보험사 신고로 덜미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에서 돈을 타낸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A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5시 1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한 아파트 앞 도로를 지나는 승용차 조수석에 고의로 손 등을 부딪치는 방법으로 사고를 내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합의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A씨는 이런 수법으로 비슷한 시기에 3건의 사고를 내고 합의금 200여만원을 받았다. A씨는 크게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비슷한 시기, 장소에서 사고가 발생한 점을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1-23 09:47 ‘이별 통보’ 여친 숨지게 한 30대 긴급체포 결별 통보에 격분해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가 긴급체포됐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함께 술을 마시던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37)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7분께 순천시 한 주택에서 여자친구 B씨(40·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한 데 격분,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씨가 숨진 것 같다"는 A씨 신고를 받고 출동, B씨의 신체에서 발견된 외상 등을 토대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1-23 09:47 인천 재개발 주민들 “감정평가액 너무 낮다” 구청장실 점거 인천 한 재개발 대상 지역 주민들이 낮은 감정평가액에 항의하며 구청장실을 점거했다.22일 인천시 계양구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부터 작전현대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우리집지킴이’ 소속 50여명이 구청장실 앞을 점거했다는 것.이곳 주민 등은 “사업 과정에서 진행된 구역 내 감정평가에서 자신의 아파트나 주택 등 가치가 낮게 평가돼 피해를 보게 됐다”고 주장했다. 우리집지킴이 장병삼 위원장은 “구역 내 전용면적 72㎡ 아파트의 감정평가액이 지난 2011년 2억1000만원애서 지난해 1억8700만원으로 낮아졌다”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1-23 09:47 유재석, 밀린 방송출연료 6억 받는다…대법서 승소 판결 방송인 유재석씨와 김용만씨가 전 소속사의 도산으로 법원이 대신 맡아 놓은 방송 출연료를 찾아갈 수 있게 됐다.대법원이 유씨 등과 같은 유명 연예인의 방송 출연계약 당사자는 소속사가 아니라 연예인 본인이라며 연예인이 직접 방송 출연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유씨와 김씨가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이하 스톰)의 채권자인 정부와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 출금청구권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2일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9-01-23 09:47 반지하방서 80대 노모·딸 숨진채 발견 치매를 앓던 80대 여성과 그 딸이 한 방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3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반지하 주택에 살던 김모 씨(82)와 딸 최모 씨(56)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1차 부검 결과 모녀 모두 질식사로 판정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김씨가 치매를 앓아왔고, 딸 최씨도 정신이 온전하지 않았다는 주변인의 진술과 외부인의 침입이 없었던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딸이 어머니를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1-23 09:47 ‘고인 물’ 체육계 인권침해 구습최대규모 ‘현미경 조사’ 나선다 체육계를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역대 최대규모의 조사단을 꾸려 스포츠 인권 실태를 다시 들여다본다.수차례 체육계 인권 조사를 했는데도 '고인 물'처럼 나아지지 않던 체육계에서 이번 조사 결과 어떤 사례가 밝혀질지, 또 향후 나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인권위는 외부 연구 용역을 통해 초등학생, 중·고교생, 대학생으로 나눠 총 3차례 학생 운동선수의 인권 실태를 파악했다고 22일 밝혔다.연세대 산학협력단에 연구 용역을 줘 지난 2006년 7∼9월 전국 15개 시·도 초등학생 운동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23 09:47 “알파인경기장 전면복원 반대” 정선군민 뭉쳤다 “알파인경기장 전면복원 반대” 정선군민 뭉쳤다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투쟁위원회가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정선군청 앞 광장에서 2000여명이 참석하는 알파인경기장 철거를 반대를 위한 대규모 정선군민 결의대회를 갖고 강력 대처를 예고하고 실력행사에 나섰다.주민 의사에 반하는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를 반대를 요구하는 정선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위원장 유재철 정선군의장)는 정부의 복원 강행에 항의하는 반대 집회가 22일 정선군청 앞 광장에서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집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01-23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011302130313041305130613071308130913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