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농·수산물 등의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방사능 검사체계를 구축한 후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132건의 유통식품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고구마새송이버섯 등 농산물 151건, 고등어오징어 등 수산물 331건, 가공식품 128건, 총 610건 모두 적합했고, 유통식품의 방사능 검사와 함께 도내 공기, 빗물, 토양, 해수, 먹는 물(정수장, 지하수, 먹는 물 공동시설)도 안전했다. 특히,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1-17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