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가 ‘특례군(郡)’ 지정 노력을 본격화한다. 이들 지자체는 지난달 16일 실무자회의에 이어 27일 충북 단양군청에서 ‘특례군 법제화 추진 관련 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연다. 해당 지자체는 인천 옹진, 강원 화천, 양양, 양구, 고성, 인제, 평창, 정선, 영월, 홍천, 전북 진안, 장수, 순창, 무주, 임실, 전남 구례, 곡성, 경북 영양, 울릉, 청송, 군위, 봉화, 경남 의령, 충북 단양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 참석자는 행정안전과장, 자치행정과장, 행정과장, 행정지원과장, 총무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6-25 14:51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일 오후 3시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전국 공항소음대책 지방자치단체 실무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전국 소음대책지역 지방자치단체의 협조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 본 실무협의회 구성안을 만들고, 전국 14개 소음대책지역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구성을 제안했다. 구는 참여에 응한 지방자치단체(서울시 구로구,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인천시 계양구, 중구, 옹진군, 부산시 강서구, 경상남도 김해시, 제주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1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