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시.군 222개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경기도수자원본부가 도내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지하수를 마실 수 있는 협업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용인, 이천, 김포, 안성, 여주, 양평, 과천, 고양, 포천, 동두천 등 도내 10개 시군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 우선 보건환경연구원은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거주하는 222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사용 중인 음용 지하수에 대한 수질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하수가 음용 기준에 적합한지를 검사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4-2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