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용찬 충남부지사, 국비 확보 위해 기재부 방문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원활한 정부예산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김 부지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및 간부들과 만나 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2일 양승조 충남지사 국회 방문에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 전 도의 주요 사업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동아시아 역사문화진흥원 건립 ▲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 ▲충청 국학진흥사업 지원 ▲충남 501호 병원선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25 11:04 노후석탄화력 조기 폐쇄 공감대 이끈다 충남지역 300여개 시민단체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공론화 작업에 역량을 결집한다. 도는 23일 충남도서관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유병국 도의회 의장, 시민사회단체 등 도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노후 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책위는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자유총연맹 충남지부,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충남새마을회 등 진보와 보수 성향을 막론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향후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폐쇄와 석탄화력 수명 연장 백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24 02:19 양승조 충남지사, 시·군 맞춤형 발전 전략 모색 양승조 충남지사가 민선 7기 2년 차 시군 방문을 통해 시군별 맞춤형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양 지사는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 여 동안 15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민선 7기 1년 도정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을 편다. 이번 시군방문은 ‘도민이 그리는 충남의 미래”로 방향을 설정했다. 양 지사는 각 시군 기관·단체장, 도민 등을 만나 도정 현안을 설명하며, 비전을 공유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오는 26일 첫 방문지로는 부여군을 택했다. 양 지사는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23 17:24 양 지사, 2019년 충남 다문화가족 한마음 경연대회 참석 2019년 충남 다문화가족 한마음 경연대회가 20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막을 올렸다. 충남다문화가정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다문화가정협회 관계자, 다문화가족,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표창장 수여, 가요 경연, 문화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인식 개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가요 경연대회를 통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21 14:45 충남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공건축 실현한다 충남도가 도민 모두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공공건축 실현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공건축가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건축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강연,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공공건축가제도는 우수한 민간 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참여토록 하는 제도로, 미국·프랑스·영국 등 주요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다. 공공건축가는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15 16:11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혁신도시 대전충남 지정,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 내려야” 국회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혁신도시 유치에 활력을 불어 넣고 궁극적으로 유치라는 옥동자를 낳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하고 “대전충남은 혁신도시에서 제외되어 인근 세종시로의 급속한 인구 유출과 이로 인한 원도심 낙후와 도심 불균형 발전, 지역 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불이익 등 수 많은 역차별을 감수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지도부는 대전충남 시도민의 열망을 무시하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깜짝쇼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14 15:36 양승조 지사,육도·죽도 찾아 도서민과 소통의 장 마련 양승조 충남지사는 13일 보령 육도와 홍성 죽도를 연이어 방문, 민생현장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충남 실현을 목표로 평소 도정 참여가 어려운 도서지역을 찾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양 지사와 보령시장, 홍성군수, 담당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방문은 육도에서 주민과의 대화 후 죽도로 이동, 죽도 신재생에너지발전소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죽도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먼저 육도에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14 14:57 제9회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 충남 청양군은 지난 10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9회 충남도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주민자치에 힘쓰는 이장과 통장들을 위로하면서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지부장 박종환)가 주최하고 청양군지회(회장 유승종)가 주관했으며 도내 이·통장들과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장, 양승조 충남지사, 유병국 충남도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1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도내 이·통장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체육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7-12 00:15 충남도 "보육은 국가적 문제... 시스템 구축해야" 충남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보육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10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초저출산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어린이집 원장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어린이집 원장 10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초저출산 사회,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보육 현장의 책임자로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또 △리더십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11 07:28 양승조 충남지사, 홍성의료원장 후보 선정 ‘시끌’ 충남도의 공공기관장 인선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최근 홍성의료원장 후보자를 선정한 것을 두고 공직 안팎에서 ‘말 따로 행동 따로’라는 혹평이 거세다. 더욱이 집행부의 견제를 위해 실시하는 인사청문회도 그동안의 결과를 볼 때 ‘속빈 강정’이라며 집행부 들러리 전락을 우려하고 있다. 9일 충남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내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홍성의료원장 후임자 선정을 위해 도는 지난 5월14일 7인의 임원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추진위원회는 같은 달 27일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10 02:02 관광산업 등 미래동력사업 발굴 ‘알찬 성과’ 관광산업 등 미래동력사업 발굴 ‘알찬 성과’ 새로운 가치의 대전 동구 실현을 위해 민선7기 1년간 관광산업 등 미래동력사업 발굴과 구정성과 가시화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특히 관광 NO.1, 복지 NO.1, 도시혁신 NO.1, 안전 NO.1의 높은 깃발을 세우고 새로운 동구 건 설을 위한 변화와 발전 방향을 정립했다. 민선7기 원년 기해년 구정의지를 집사광익으로 설정하고구민과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정을 펼치고 있다. 관광동구의 첫 시험대로 세상에서 가장 긴 대청호 벚꽃길에서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개최되어지역주민을 비롯한 전국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8 08:49 충남딸기 우수성 알리고 발전 방안 모색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딸기 생산을 위해 도내 딸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19 충남딸기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와 충남딸기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딸기산업의 발전을 위한 딸기농업인 간 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충남딸기연구회, 충남딸기산학연협력단, 시·군 딸기농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행사는 전시관 관람, 결의문 낭독, 강연, 토론회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27 15:55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저소득층 호스피스 정보제공 협약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저소득층 호스피스 정보제공 협약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에서 저소득층 호스피스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민의 호스피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호스피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의료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공공임대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호스피스 대상자의 조기 발굴 및 필요한 서비스 등을 연계·협력키로 했다. 윤석준 센터장은 “호스피스는 말기환자와 가족들이 남겨진 삶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는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26 13:07 청양군, 주요현안 업무보고회 개최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최근 상황실에서 주요현안 업무보고회를 갖고 “군민행복을 위해서는 정책과 현장의 괴리 등 본질적인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며 “큰 틀에서 종합적인 사고를 갖고 업무 추진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군수와 각 부서장, 주무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일하는 조직답게 기존의 일상적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 부서별 핵심과제를 선별한 후 민선 7기 군정철학에 부합하도록 맞춤형 추진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주요현안은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조성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푸드플랜 패키지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6-23 15:24 양승조 지사, 대난지도·고파도 찾아 도서 개발 모색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당진 대난지도와 서산 고파도를 잇달아 방문해 도서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모색했다. 양 지사의 이번 도서 방문은 도정참여가 어려운 도서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주요 불편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지사는 먼저 당진화력 온배수를 활용해 흰다리새우 등을 양식하는 첨단친환경 양식단지(석문면 소재)를 찾아 어업 융복합 4차 산업화에 대한 가능성을 가늠했다. 대난지도를 찾은 자리에서는 난지도 해수욕장 개발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 격려 및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주민들은 양 지사에게 난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23 15:21 與지도부·충청권 광역단체장,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소통’ 與지도부·충청권 광역단체장,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소통’ 민주당 “‘혁신도시 지정·공공기관 이전·일자리 창출’ 필요한 중요 과제” 대전시장 “혁신도시 추가지정 필요” 세종시장 “대통령 직속委, 세종시 와야” 충북지사 “2030년 충청 아시안게임” 충남지사 “노후 발전소 폐쇄 결정 역할해야” 18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충청권 광역단체와 함께 당정협의회를 열고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지정 등 충청지역 현안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당정협의회다. 민주당에서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충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이신우기자 | 2019-06-18 17:27 “혁신도시 지정해야”…대전시장·충남지사 국토부 방문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는 17일 오후 국토교통부를 방문, 김현미 장관 면담을 통해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설명했다.대전과 충남은 세종시가 건설되고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전청사가 있다는 이유로 혁신도시에서 제외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지역인재 채용 혜택을 받지 못했다.이에 따라 인구 감소와 원도심 쇠퇴 등 경제적, 사회적 위기 발생으로 시민 박탈감이 심각한 상황이다.허 시장과 양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국토부가 발주한 혁신도시 성과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17 17:20 논산여중, 전국RCY백일장 교육감상 수상 논산여중, 전국RCY백일장 교육감상 수상 충남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제17회 전국 RCY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최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송지원 교사의 지도로 대회에 참가한 논여중은 유새나 학생이 산문‘4랑4이 행복톡탁’으로 교육감상, 장다연, 이유미 학생이 그림‘우리꿈 시작은 선생님으로부터’,‘스승님 덕에 성공한 뮤지컬 배우’로 각각 도지사상, 적십자사충남지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1일 충남 강경고 교정에서 개최됐다. 전국RCY(청소년적십자연맹)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는 RCY 주관하에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일반 | 논산/박석하기자 | 2019-06-16 13:05 충남도의회, 고령농업인 지원 조례 등 심의 충남도의회는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6일간 제312회 정례회를 열고 ‘소규모 고령농업인 영농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8개 주요 도정 과제 및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비롯한 조례안 심사, 5분 정책발언, 현장 방문 등을 예고했다. 이번 도정질의에서는 총 15명 의원이 37건(도정 28, 교육행정 9)의 도정 및 교육행정 현안 사안 등에 대해 ‘송곳질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선영 의원이 충남의 아동 의료복지 정책을, 김연 의원은 치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10 03:24 ‘유부도’ 해양생태계 복원 안간힘 양승조 충남지사는 4일 ‘충남의 최남단 섬’인 유부도를 찾아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 방안 등을 구상했다. 이 자리에서는 체감형 생태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비전도 논의됐다. 양 지사는 이날 노박래 서천군수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유부도를 찾아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유부도 갯벌 해양생태계 복원사업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유부도 갯벌 복원 사업현장을 찾는 동시에 평소 도정참여가 어려운 도서지역의 지역민에게 주요 당면사항을 전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05 02: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