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달 4~5일 구청 앞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충북 영동, 전북 부안, 경북 문경, 강원 횡성 등 19개 시·군의 36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16개 시·군, 29개 업체)보다 장터 규모가 커졌다.경기 여주시(참기름, 들기름), 충북 영동군(사과, 포도), 전북 부안군(버섯, 젓갈), 경북 문경시(오미자청), 강원도 횡성(한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 221개 품목이 시중보다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카드결제와 온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8-3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