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국정감사 9월 10~23일.10월 1~8일 '분리실시' 올해 국정감사를 추석연휴 전후인 내달 10~23일과 오는 10월 1~8일로 나눠 실시된다.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8월 임시국회 및 올해 정기국회 일정을 놓고 협상을 벌인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앞서 지난 7월말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는 올해 국감을 9월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다소 늦추는 게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정기국회는 ▲9월 1일 개회식 ▲9월 2~3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9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21 08:52 동해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솔선수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말미암은 지역경제 침체의 조기회복, 전통시장 중심의 내수진작과 소비촉진 확산을 위해 강원 동해시 공무원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20일 동해시에 따르면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43명)을 중심으로 오는 12월까지 1인당 매월 10만원씩 총 2천여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살리기를 실천한다.직원을 대상으로 한 각종 평가 시상금 지급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민원처리 마일리지와 체납징수, 민생견문제 추진 우수 부서와 직원 포상금 등 3000여만원 상당을 온누 종합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08-21 07:59 강원 동해안 피서객 5.2%증가 올해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작년에 비해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충격에 이어 개장 초 궂은 날씨로 저조할 것이란 우려와 달리 지난 한해 전체 방문객 수를 뛰어넘을 정도로 호조를 보였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붙별더위가 지속되고 여름휴가와 광복절 연휴가 이어지며 피서객이 늘어난 데다 이색 이벤트를 준비하거나 수요자 중심으로 편의시설을 바꾼 해수욕장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반면 피서객 수 집계 방식을 폐쇄회로화면(CCTV) 촬영으로 바꾸거나 유료주차장을 운영한 일부 해수욕장은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5-08-20 15:49 보령소방서, ‘신속한 구조출동’ 신형 구조공작차 배치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각종 화재 및 인명구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신형 구조공작차를 현장대응단 119구조구급대에 배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구조공작차는 기존 구조공작차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을 위해 오토기어에 블랙박스 장착하고 320마력의 출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또한 더 많은 장비를 적재하도록 적재함을 개선했고 실내 활동 공간이 넓어져 출동 중 구조대원들이 공기호흡기 등 각종 구조 장비를 손쉽고 빠르게 장착이 가능하게 됐다.소방서 관계자는 “현장대원들이 신형 구조공작차의 조작훈련과 현 피플 | 청양/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8-20 15:41 생산적 국정감사 기대한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있는 재벌 총수는 국감장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새누리당은 문제가 많은 재벌에 대해 비호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문제 있는 기업을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원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여권에서 추진 중인 노동개혁보다 재벌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점을 언급, "닭이 있어야 알을 낳듯 일자리 창출은 궁극적으로 기업이 만들어내는 사설 | . | 2015-08-20 13:57 기고 물놀이 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합시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계곡과 바닷가에 피서객들로 들썩이는 계절이다.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방학과 여름휴가를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닷가로 향한다.하지만 매년 여름철이 되면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익수사고가 발생하여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올 여름 날씨 전망에 따르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또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서 수난 안전사고가 특히나 우려스럽다국가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96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그로 인해 184명 기고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8-19 14:35 경기도 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지난해 대비 3배 가량 성장 (한영민 기자)직매장 수 증가와, 도의 참여농가 지원 정책 등이 매출 증가 원인 경기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이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 7월말 기준으로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은 2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3억 원보다 2.8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됐던 6월 매출액이 60억 원으로, 5월 20억 원에 비해 3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메르스 확산으로 많은 유통업체들이 피해를 입은 것과 대조를 이루기도 했다. 도는 이 같은 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8-11 08:23 인천시, 외국인 관광객 이용 편리 공중위생업소 선정 인천시는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완전 종식을 앞두고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한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및 관광객 이용이 편리한 공중위생업소’ 117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150개소(미용업 123개소, 목욕업 27개소)에 대해 지난달 현지 방문 평가를 실시한 결과 미용업(일반) 73개소, 미용업(피부) 17개소, 미용업(종합) 3개소, 목욕업 24개소 등 모두 117개소를 ‘외국인 및 관광객 이용이 편리한 공중위생업소’로 선정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인천투어 홈페이지(itour.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8-11 07:51 최경환 "구조개혁 성공해야 국민소득 3만~4만달러 시대 간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투입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동·공공·교육·금융 등 4대 분야의 구조개혁을 강조했다. 그는 “4대 구조개혁이 결실을 맺어 우리 경제가 체질 개선에 성공한다면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혹은 4만 달러 시대로 조만간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또 추경 편성으로 확충한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역설했다. 그는 “추경이 경기 회복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지난달 말에 예산 배정을 완료하고 내달 초부터 곧바로 집행에 들어갔다”며 “ 정치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5-08-11 07:34 동대문구 희망복지위, 만성질환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천연모기향 선물 - 모기가 싫어하는 친환경 성분으로 천연 모기퇴치제 직접 제작- 만성 호흡기질환 어르신 20여가구에 직접 배달‧‧‧ 허브 방향제로도 활용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에서 직접 만든 천연모기향이 만성호흡기 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활용해 천연 모기퇴치 방향제를 직접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시트로넬라, 라벤더, 유칼립 서울 | . | 2015-08-07 10:35 서울 중구, 성장기 어린이 허리 쭉쭉펴기 프로그램 운영 - 상반기 초·중학생 2천172명 검진 결과 10도이상 유소견자 131명- 척추측만 정도에 따른 운동처방사의 맞춤 재활운동 프로그램 제공 서정익 기자 = 도시에 살면서 학업 등으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오래되면서 허리와 척추가 굽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구가 이런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척추교정 검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중구(구청장 최창식)가 4~7월까지 관내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척추측만증 검진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 2172명중 11.27%인 245명이 5도 이상 허리가 휘어져 2차 X-레이 촬영실시 대상자로 서울 | . | 2015-08-06 09:55 강남구의회, 유관기관과 오찬간담회 강남구의회, 유관기관과 오찬간담회 박창복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6일 수서․강남 경찰서, 강남소방서, 강남교육지원청등 유관기관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종식에 따른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옥 의장, 윤선근 부의장, 이재민 운영위원장, 문인옥 행정재경위원장, 박남순 복지도시위원장과 수서경찰서장, 강남경찰서장, 강남소방서장,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국가위기상황에서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이 메르스 사태를 종식시키는데 큰 역할이 됐다“며 ”이제는 침체된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서울 | . | 2015-08-06 04:44 기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규제완화야말로 어려운 경제를 회복하는 최선의 길 정부는 지난 7월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가 국내에서 사실상 종식됐다고 선언했다. 이날 정부에서는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 회의를 열고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민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 이라며 "경제 활동과 문화·여가, 학교생활 등 모든 일상생활을 정상화해 달라"는 발표를 하였다.정부 통계에 따르면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국민의 일상생활이 마비되어 경제의 급속한 침체를 가져왔으며, 영세사업체 수천 곳이 문을 닫았고, 많은 산업분야의 실물경제가 얼어붙어서 이로 인한 경제 피해액이 기고 | 양찬현 서울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 2015-08-05 12:53 관용차 출퇴근 음주운전 … '넋나간 인천경찰' 인천의 한 경찰서 감찰부서에 근무하는 간부가 특별 감찰기간에 관용차로 출^퇴근한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최근 직원들의 음주운전이 잇따르는데 이어 음주운전을 한 경찰관의 동료를 직장 교육시간에 자아 비판하도록 해 인권 침해 논란까지 발생해 인천 경찰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4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모 경찰서 청문감사관 A(48) 경감은 지난 6월 중순 4차례에 걸쳐 업무용 행정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24일까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경찰 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8-05 08:13 인천AG 주경기장에 요우커 1만명 온다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가 주최하는 ‘The K Festival’(한류문화축제)이 오는 9월 11~13일까지 3일동안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우식 사장은 “행사기간 동안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과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발라드 한류’의 주역들의 공연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이 1만 명 이상 방문할 예정이어서 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침체됐던 인천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 티켓 신청은 The K Festival(한류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www.th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8-05 07:51 [기획특집] 자연.역사.문화 살아숨쉬는 '희망강북' 새시대 연다 ‘희망강북’ 박겸수 강북구청장2010년 민선5기에 이어 지난해 7월 닻을 올린 강북구 민선6기도 어느덧 출범 1주년을 맞았다. 평소에도 소박한 스타일이라 외형적으로만 거창한 행사 등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박겸수 구청장이지만, 올해는 특히나 ‘중동 호흡기 증후군’ 이른바 메르스 사태로 인해 더욱 조용한 1년을 맞았다. 민선6기 1주년을 맞은 올 7월도 평소와 다름없이 청결강북 대청소 및 환경캠페인 등을 벌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 박 구청장은 “민선5기 4년이 구민들의 신뢰 속에 ‘희망강북’의 기틀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새로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5-08-05 07:41 영등포구, 음악, 도심을 흐르다… ‘아트 인 영등포’ -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음악·마술 등의 문화 공연 ‘아트 인 영등포’ 운영- 6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당산·문래공원 등에서 개최-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여유 만끽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박창복 기자 = 여름 날 무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문화 공연이 주민들 곁으로 찾아간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프로젝트, 아트 인 영등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6일부터 9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당산공원·대림어린이공원·영일어린이공원·문래공 서울 | . | 2015-08-05 01:27 서울 중구의회 양찬현 운영위원장,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규제완화야말로 어려운 경제를 회복하는 최선의 길이다." 서울 중구의회 양찬현 운영위원장,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규제완화야말로 어려운 경제를 회복하는 최선의 길이다." 정부는 지난 7월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가 국내에서 사실상 종식됐다고 선언했다. 이날 정부에서는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 회의를 열고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민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 이라며 "경제 활동과 문화·여가, 학교생활 등 모든 일상생활을 정상화해 달라"는 발표를 하였다.정부 통계에 따르면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국민의 일상생활이 마비되어 경제의 급속한 침체를 가져왔으며, 영세사업체 수천 곳이 문을 닫았고, 많은 산업분야의 실물경제가 얼어붙어서 이로 인한 경제 피해액이 서울 | . | 2015-08-04 10:20 靑 "국무회의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과 관련, 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은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행정자치부가 인사혁신처에 요청을 하고, 차관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에 공고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4일 국무회의에선 14일 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8-04 09:34 與野 '롯데사태' 질타…재벌지배구조 개혁 탄력받나 여야 정치권이 3일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 사태를 놓고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일부에서는 차제에 재벌그룹의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법 공론화가 탄력을 받을지도 주목된다.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롯데 사태를 두고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규정한 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의 의지에 “볼썽사나운 롯데가(家)의 ‘돈 전쟁’이 찬물을 끼얹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 최고위원은 롯데그룹이 제과·유통업을 주력으로 삼는 기업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국민 삶에 가장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04 09: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