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尹대통령 "진정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기반은 성장"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기반은 결국 성장"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를 주재한 자... 동작구의회, 제334회 임시회 폐회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심사 및 현장의정활동 후 제2차 본회의에서 18건을 최종 처리했다.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김은하 의원(사당3·4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작구 CI 전면 교체 등에 예... '김여사 명품가방 의혹' 수사지휘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송경호, 부산고검장 발령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다.서울중앙지검 수사 실무를 지휘하는 1∼4차장검사가 전원 물갈이됐고, 이원석 검찰총장의 대검찰청 참모진도 교체됐다.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신규 보임 12명, 전보 2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 기사 (39,7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영난·악재 잇따라…“충남 어린이집 존폐 위기” 충남지역 가정어린이집이 잇따른 경영난과 악재로 존폐를 걱정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인구 절벽과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확대, 경기 불황 등이 경영난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은 30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가정어린이집 경영난에 따른 문제점과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1974곳의 어린이집 가운데 가정어린이집이 차지하는 비율은 52%(1029곳)에 이르고 있다.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31 07:56 김생환(노원4)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폐쇄 환영 서울 용산주민대책위와 한국마사회는 지난 27일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 농성장에서 용산 화상경마도박장을 올해 폐쇄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민들은 도박장 반대운동 5년, 천막노숙농성 4년 만에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을 약속받았다. 용산 화상경마도박장은 지상 18층, 지하 7층의 대규모 시설로 성심여중ㆍ고의 통학로인 학교 앞 215m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가와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과 주민생활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운영을 적극 반대했던 서울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노원4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30 17:29 서울시의회, ‘서울 심리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 개최 서울시의회는 31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2층)에서 시민과 학계ㆍ관계기관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의견과 성공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중규 한국임상심리학회장은 서울심리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고려될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첫째를 홍보, 둘째는 종사자의 전문성 확보를 이야기하고 셋째, 행정 편의적 성과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30 17:26 황준환(강서3) 서울시의원, 개화산 생태복원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황준환(강서3) 서울시의원, 개화산 생태복원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강서3, 자유한국당)이 29일 강서구 방화동 강서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강서구 유출지하수 활용 개화천․개화산 생태복원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황준환 시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시ㆍ구의원 및 지역주민, 서울시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개화천과 개화산에 자연의 생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친수공간이 생겨 기쁘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강서의 명소로 거듭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화산 생태복원사업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30 17:25 “제2의 살충제 계란 파동은 없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살충제 계란 파동 재발과 닭고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 패러다임을 동물복지형으로 바꾸기로 했다. 축산물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농식품부·해양수산부 핵심 정책토의에서 이런 방안을 보고했다. 내년부터 신규 축산 농가에 대해 유럽연합(EU) 기준 사육밀도(마리당 0.075㎡) 또는 동물복지형 축사를 의무화한다. 2025년부터는 기존 농가에도 이러한 기준이 적용된다. 당국은 동물복지형 농장 확대를 위해 시설 현대화 자금이나 직불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30 16:54 평창올림픽 인프라 준비·홍보 방점 정부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숙박, 교통 등 대회 인프라 준비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회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문체부·교육부 핵심 정책토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등귀 현상을 보이는 강릉과 평창지역 숙박요금을 안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민간 호텔·리조트 신축 등을 통해 총 6000여 실의 신규 숙박시설을 공급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연내 완공되는 강릉, 정선의 5개 신축호텔(총 2280실)과 속초항에 정박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30 16:51 내년부터 외고·국제고·자사고 우선 선발권 폐지된다 내년부터 외고·국제고·자사고 우선 선발권 폐지된다 이르면 2019학년도부터 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의 우선 발권이 폐지돼 일반고와 동시에 학생을 뽑게 된다. 고교학점제 도입과 혁신학교 확대로 공교육을 강화하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평생·직업교육을 활성화한다. 교육부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업무보고를 열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고자 공교육 활성화와 학교 교육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고교체제를 바꿔 입시 중심이 아닌 진로 맞춤형 교육을 시도한다. 현재 일반고보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30 16:49 이은권 의원, 대전 중구 내년도 정부예산안 113억 반영 이은권 의원이 30일 대전 중구 현안사업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신규 반영되는 안영 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 38억 원을 포함해 국비 113억4백만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현안사업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사업 이외 주거환경개선사업 32억3200만 원, 원도심 쇠퇴의 상징에서 희망의 공간으로 21억4200만 원, 대전 원도심 근대문화탐방로 조성 6억7500만 원, 대문초등학교 운동장생활체육시설 개보수 1억 원 등이다. 이어 치유의 숲 조성 8억5600만 원, 대전청소년수련마을 기능보강 2억4400만 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30 16:44 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 대전예지중고등학교 특강 실시 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 대전예지중고등학교 특강 실시 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이 30일 대전예지중·고등학교에서 배움에 끝은 없다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 위원장은 “젊은 시절 여의치 않은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쳤지만 늦게나마 배움의 열정을 꽃피우자 이 자리에 계신 부모님 세대를 존경한다”며 “예지학교가 정상화된 만큼 학교설립 본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우리 노(老)학생들의 배움의 열정을 교육위원장이 이해해 주어 감사하다. 특강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30 16:42 국회 개헌특위, 국회 경내에 개헌 자유발언대 설치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이하 ‘개헌특위’)는 9월 1일부터 개헌 자유발언대(부제 : 개헌 나도 한마디)를 국회 내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헌특위는 이번 개헌이 국민과 함께 하는 개헌이 돼야 한다는 것에 여·야 간에 의견을 모았고, 그 일환으로 국민의 다양한 개헌의견이 개헌 논의과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국민의견 소통창구인 개헌 자유발언대를 국회에 마련했다. 개헌 자유발언대는 국회잔디마당 중앙 분수대 오른편에 설치되며,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오전 9시~오후 6시)될 계획이다. 개헌에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30 16:22 한국당 ‘보수통합’ 셈법·방법론 각양각색 자유한국당 보수통합에 대한 논의가 셈법·방법론이 제각각이어서 각 진영마다 좌충우돌 하고있다. 먼저 홍준표 대표는 ‘흡수통합론’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국당이 혁신의 일환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과 친박근혜(친박)계 인적청산을 마무리하면 자연스럽게 바른정당이 한국당에 흡수될 것이라는 게 홍 대표의 논리다. 다만 바른정당 내 일부 의원들이 독자생존을 주장하며 끝까지 당에 잔류하려 할 가능성이 큰 만큼 당 전체가 흡수되기보다는 선별적 탈당과 한국당 복당이라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홍 대표는 앞서 지난 22일 G1(강원민방)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30 16:20 ‘자의半 타의半’ 바른정당, 한지붕 세가족 양상 바른정당이 야권 내 통합 논의가 점점 활발해지면서 또다시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에 못 미치는 정당 지지율로 내년 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르기 어렵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통합 또는 연대를 공론화하며 노골적으로 바른정당을 흔들고 있다. 야권 통합론에 직면해 바른정당이 머지않아 ‘한 지붕 세 가족’이 될 것이라는 말도 있다. 바른정당의 한 관계자는 30일 “지금 당내에는 친(親) 자유한국당, 친 국민의당, 자강 세력이 비슷하게 분포돼 있다”며 “이른바 백가쟁명”이라고 밝혔다. 즉 한국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30 16:18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 ‘제29회 잠신고등학교 잠신제’ 행사 참석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 ‘제29회 잠신고등학교 잠신제’ 행사 참석 서울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은 지난 25일 잠신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9회 잠신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잠신고등학교 각 동아리에서 전시마당 및 공연마당을 준비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고 운영하는 먹거리, 알뜰장터,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학생 간 화합을 도모하고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선물로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안성화 의장은 삼정관 강당에서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가야금반과 연합댄스팀의 축하공연을 관람했으며, 이어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마당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수업시간과 동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8-30 16:17 北 미사일 도발에 中 사드 보복까지 외교·안보 딜레마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안보 난제로 고민에 빠졌다.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로 또다시 격랑으로 빠져들고 있고, 임박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로 중국과의 관계 회복은 요원해지고 있다. 북한과 사드라는 난제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새 정부를 출범시킨 문 대통령이 각종 처방을 내리고 있지만 말 그대로 ‘백약이 무효’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문 대통령이 풀어야 할 최대 난제는 두말할 나위없이 북한 문제다. 한반도 문제 운전대론(論)을 기조로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제재·압박 전략을 구사하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30 16:12 與 “내년 예산안, 미래살릴 마중물될 것” 與 “내년 예산안, 미래살릴 마중물될 것”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문재인 정부의 첫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예산을 두고 ‘사람 중심’, ‘소득주도 성장의 첫걸음’이란 점을 부각하며 국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토대 마련에 주력했다. 민주당의 ‘투톱’인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마중물이란 점을 강조했다. 추 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은 사람, 민생, 안보, 지방, 미래를 살리는 이른바 ‘5생(生)’ 예산이 될 것”이라며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축소하고 일자리, 복지, 교육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30 16:07 박인숙 국회의원, 해킹 등 사이버 범죄 처벌강화 박인숙 국회의원, 해킹 등 사이버 범죄 처벌강화 바른정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 (바른정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해킹 등 사이버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정보통신시스템, 데이터 또는 프로그램 등을 훼손·멸실·변경·위조하거나 그 운용을 방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하 “악성프로그램”이라 함)을 전달 또는 유포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이를 위반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해킹 등 악성프로그램을 전달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30 15:19 영등포구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 영등포구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첫날인 3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1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사, 4일에는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이어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규칙안 1건, 기타 안건 5건 등 총 18건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며, 이중 의원 발의 안건이 7건 상정돼 민생을 위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돋보이고 있다. 상정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8-30 14:15 김태수(중랑2) 서울시의원, 에너지 정책 중랑구 ‘꼴찌’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책활동이 가장 활발한 자치구는 강동구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중랑2, 더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시ㆍ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환경ㆍ에너지 정책을 장려하기 위해 33억을 인센티브를 내걸었다.그 결과, 환경ㆍ에너지 정책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자치구는 강동구로 조사됐다. 강동구는 매년 인센티브를 타내면서 5년간 2억8911만원을 받았다. 이어 영등포구(2억8413만원), 구로구(2억4411만원), 마포구(2억3301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30 10:13 성중기(강남1) 서울시의원, 저소득층 임대주택 고가 매입 SH공사 지적 성중기(강남1) 서울시의원, 저소득층 임대주택 고가 매입 SH공사 지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강남1, 자유한국당)이 제276회 임시회 제3일차 시정질문을 통해 불법사기건축업자에게 시세보다 비싸고 안전검증도 불충분한 건물을 구입한 SH공사를 질타했다. 성중기 의원은 제보를 통해 뉴스 보도된 불법사기건축업자들이 SH공사에도 저소득층 임대주택을 건축 후 판매한 정황을 발견했다. SH공사는 2013년 붑법사기건축업자의 건축물 매입 당시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한 2017년 실거래가보다도 적게는 1.5배, 많게는 2배 가량의 금액을 지불하고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지역의 건축물 매매가를 비교해보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30 10:12 "오산시의회 의원정수 7명에서 9명으로" 경기 오산시의회는 초대 의회가 출범한 이래 현재 인구가 21만 명으로 3.5배나 급증함에 따라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의원정수 증원을 행정안전부, 국회 및 관련기관에 건의했다. 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에서 장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찬성한 ‘오산시의회 의원정수 확대 조정 건의안’을 채택하고, 의원 정수를 현행 7인에서 9인으로 증원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1991년 4월 인구 6만에 의원정수 7명으로 초대 의회가 출범한 뒤 인구가 급격히 증가, 27년이 지난 현재 21만을 넘고 지방정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8-30 0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71197219731974197519761977197819791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