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을 평균 12.62% 인하했다.도는 최근 2020년도 도시가스 공급비용 조정을 위한 ‘충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하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요금은 제이비 공급지역인 제1권역(천안, 공주, 보령,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서천)이 메가줄(MJ)당 1.9335원(12.19%) 인하된 13.9334원이다.미래엔서해에너지 공급지역인 제2권역(서산, 당진, 홍성, 예산, 태안)은 전년대비 MJ당 2.0019원(13.04%) 인하된 13.3552원으로 결정됐다.이번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7-0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