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공공청사, 음식점, PC방 등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면 금연 시군 합동지도·특별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순천시를 비롯, 전남도, 여수시, 광양시, 구례군 등 인근 시군 담당공무원과 합동으로 교차단속을 실시한다. 주간에는 공공청사,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야간에는 일반음식점, PC방, 호프집 등 주로 야간 흡연행위가 성행하는 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7년부터 시행된 식품자동판매기영업소의 금연구역 적용에 따른 흡연카페 등 준수사항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1-06 09:14
경남 하동군은 금연문화를 정착하고 금연구역의 자율적인 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11일까지 ‘2018 제2차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청사, 학교, 보건·의료기관, 관광숙박업소,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시설, 학원, 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시설 1489곳과 공원,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등 조례지정 금연시설 41곳 등 1530곳이다. 군은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경찰·금연지도원·금연상담사 등 12명으로 4개의 단속반을 편성해 낮에는 청사, 의료기관, 터미널 등을 주로 점검하고,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8-11-05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