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발족...내년 총선 대비 돌입 자유한국당은 31일 박맹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내년 4월 총선 채비에 본격 돌입했다. 박 사무총장을 포함한 총선기획단 인원은 총 12명이다. 당 상임특보단장인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을 맡고, 전략기획부총장 추경호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위원은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윤창현(59)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58)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정치일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0-31 16:16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수처 논란과 국민분열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수처 논란과 국민분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련 논란이 뜨겁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이라는 이유를 들어 공수처 설치에 찬성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정권의 보위부’가 될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다.‘조국 사태’로 나라가 둘로 갈리더니, 공수처 설치 때문에 국민이 또 둘로 나뉘었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적폐 청산’, ‘탈원전’으로 국민을 둘로 나누더니, 곧 이어서 대북관계, 한일 갈등으로 국민을 둘로 쪼갰고, 이제는 선거법 개정, 공수처 설치 문제로 국민을 끊임없이 분열시키고 있다.사회통합을 외치며 정당 명칭까지 ‘더불어’ 민주당으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0-31 16:05 민경욱 국회의원, 송도세브란스병원 조성 관련 서승환 연세대 신임 총장 및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과 협의 자유한국당 민경욱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은 최근 송도세브란스병원 부지 11공구 이전과 관련, 연세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된 서승환 연세대 교수와 이원재 경제청장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갖고, 주민들의 우려와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서승환 당선인은 ▲병원건립 지연에 따르는 위약금 독소조항 즉시 제거 ▲송도병원부지를 당초 7공구에서 11공구로 옮기고 Bio-Lab Park를 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와 관련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은 커뮤니티카페를 중심으로 송도세브란스병원 조성 지연에 대한 우려와 함께 부지 이전 반대 의견을 나타내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0-31 11:43 자유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 개최 자유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 개최 자유한국당은 31일 국회 본청(228호)에서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개최했다. 자유한국당은 “영입한 인재들은 대한민국을 ‘완전한 실패’로 몰고 간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맞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단을 내려주신 분들”이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그리고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을 영입했다. 경제 분야 영입인사들은 금융정책, 가계부채, 서민금융, 국민연금 등 경제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기 정치일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0-31 11:40 춘천시의회,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조례 가결 강원 춘천시의회가 최근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발행과 관련한 조례를 파행 속에서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자유한국당 소속 8명 의원이 표결 거부로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12명의 찬성으로 시가 제출한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시가 모바일 상품권 발행 근거를 담아 상품권 유통을 확대하고자 지난 28일 상임위에 상정됐으나 부결됐었다. 당시 상임위에 출석한 4명의 의원 가운데 2명이 모바일 전환은 시기상조라며 반대했다. 하지만 이날 열린 본회의에 더불어민주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10-31 11:07 자유한국당 강동갑당원협의회 ‘국민 섬김’ 봉사활동 자유한국당 강동갑당원협의회 ‘국민 섬김’ 봉사활동 자유한국당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회(당협위원장 윤희석)는 최근 길동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에서 ‘10월 나눔의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윤희석 당협위원장과 강동갑 소속 당직자들은 음식 준비, 행사장 안내, 설거지 등을 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윤희석 위원장은 “길동은 다른 동에 비해 어르신들의 방문이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손을 보탰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10-31 10:48 이해찬 ‘조국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께 매우 송구” 이해찬 ‘조국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께 매우 송구” 3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 “여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표는 “검찰개혁이라는 대의에 집중하다 보니 국민, 특히 청년이 느꼈을 불공정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좌절감은 깊이 있게 헤아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난 14일 사퇴 이후 조국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두고 당에서는 이 대표가 사실상 사과한 것이라는 해석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30 17:00 한국당, 文대통령 모친상 조의 직후 공세…“의원수-공수처 야합” 30일 자유한국당은 여당과 일부 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의원정수 확대를 동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한국당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조의를 표한 뒤 곧바로 공세 모드로 전환했다. 비판의 초점은 의원정수 확대에 맞춰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야당이 ‘의원정수 확대'를 연결고리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공조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당의 판단이다. 한국당은 ‘비례대표제 폐지 및 의원정수 축소(300명→270명)'의 선거제 개혁안을 제시한 상태다. 황교안 대표는 회의 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30 16:56 패스트트랙 공조 당시 여야 4당 원내대표“12월3일까지 반드시 처리” 지난 4월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제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공조한 당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30일 “국회의장이 사법개혁안을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한 12월 3일까지는 국회법 등 관련 절차에 따라 패스트트랙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현 대안신당 소속) 전 원내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관련법은 중단 없이 처리돼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특히 선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0 15:56 패스트트랙 법안 합의 도출에 최선을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비롯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4건을 12월 3일에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이 같은 방침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 대변인은 "한 달 이상 충분히 보장된 심사 기간에 여야가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국회의장은 요청한다"며 "사법개혁 법안이 본회의에 부의된 이후에는 신속하게 처리할 생각임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이로써 지난 4월 말 사설 | . | 2019-10-30 15:10 10월31일 부음 ◆김경중씨 별세, 김선빈(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김선주(경기대학교 융합교양학부 교수)씨 부친상, 윤운상(넥스지오 대표)씨 장인상 = 30일 오전 4시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1월 1일 오전 8시, 장지 충남 논산 선영. ☎ 02-3410-6917 ◆박기성씨 별세, 박희조(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수석대변인)씨 부친상 = 29일 오후 3시 55분, 금산동백장례식장 특2호, 발인 31일 오전 7시 30분 ☎ 041-751-4444 ◆박춘희씨 별세, 최광우(예금보험공사 기금관리단장)·최광철(전 강원도지사 장애인특별보좌 부음 | . | 2019-10-30 15:04 檢개혁안 부의 연기 여야 ‘엇박자’ 檢개혁안 부의 연기 여야 ‘엇박자’ 검찰개혁 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문희상 국회의장이 29일에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는 12월 3일로 전격 연기하면서 여야가 일단 극한 충돌을 피했다. 문 의장의 결단으로 ‘시한폭탄'은 잠시 꺼뒀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 선거제 개혁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내달 27일이면 본회의 부의 시점이 도래하기에, 문 의장이 제시한 12월 3일에는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제 개혁안 ‘패키지 처리'가 가능해져 충돌의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한 달가량의 시간이 생긴 만큼 여야는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지만 워낙 입장차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29 17:21 나경원, 공수처·연동형비례제 ‘정조준’ 나경원, 공수처·연동형비례제 ‘정조준’ 29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현 여권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으로 채워졌다. 문재인 정부의 지난 2년 반을 ‘잃어버린 2년 반'으로 규정한 데 이어 “기만, 박탈, 파괴, 이 세 단어 외에 지난 2년 반의 문재인 정권을 설명할 길이 없다”고 나 원내대표는 강조했다. 더구나 조국 정국을 거치며 급물살을 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함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데 방점을 찍었다. 나 원내대표는 “공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29 17:19 예결위 개의 지연…한국당 “정부, ‘민부론’ 반박자료 사과해야”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인 국회 예산결산특별 위원회는 ‘민부론 반박 자료' 논란으로 인해 전체회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다. 이날 오전 당초 예결위는 국회 본회의 직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이틀째 종합정책질의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자당의 자체 경제비전인 ‘민부론'에 대한 정부의 반박 자료 작성 등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전체회의 개의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결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지상욱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이 정부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29 17:16 국회의원 정수확대 신중하게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정수확대 문제에 대해 "현행 300석에서 10% 범위에서 확대하는 그런 합의가 이뤄진다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최근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협상과 관련, "선거제 개혁은 지역구 의원을 몇 석을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몇 석 늘릴 것이냐가 최대의 쟁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자신의 선거법 개정안에 정수확대 방안이 포함되지 사설 | . | 2019-10-29 13:33 한국당 유튜브에 ‘벌거벗은 文대통령’…민주당 “천인공노” 속옷만 걸친 문재인 대통령, 수갑을 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을 28일 자유한국당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서 애니메이션으로 풍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에 빗대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원작은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옷이라는 말에 속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채 거리를 활보했지만, 주위에선 자신의 ‘어리석음'이 탄로날까 봐 아무도 말을 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덴마크 동화다. 동영상에 등장한 문 대통령은 실체가 없는 ‘안보재킷'과 ‘경제바지'를 입고 ‘인사 넥타이'를 맸다. 안보·경제·인사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28 16:56 檢개혁법 본회의 부의 정면충돌 檢개혁법 본회의 부의 정면충돌 28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검찰개혁법의 본회의 부의 시기를 놓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안건 처리방안을 논의했지만 이견만 재확인했다. 특히 여야는 29일 검찰개혁법의 본회의 부의가 가능한지를 놓고 강하게 대립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 법안과 관련해선 법제사법위원회의 숙려기간이 오늘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28 16:54 국회예산정책처, '2019년 세법개정안 토론회' 개최 박창복 기자 = 국회예산정책처(처장이종후)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장병완의원)과 공동으로 ‘2019년 세법개정안 토론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9년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국회의 본격적인 심사를 앞두고, 주요한 심사원칙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춘석 국회기획재정위원장 및 김광림 경제재정연구포럼 대표의 축사와 함께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회와 정부․학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0-28 15:04 국회, 2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31일 법안처리 본회의 28일부터 사흘간 국회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청취하고, 오는 31일 ‘법안 처리율 최저 수준 국회'라는 오명을 지우고자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연다.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제 개혁 법안, 513조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다뤄지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 ‘예산 정국'의 막이 오른 만큼 여야의 여론전은 치열할 전망이다. 여야의 대치가 심화하면서 민생·경제 법안이 뒷전으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대표연설 첫 타자로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연설 키워드는 ‘공정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27 16:32 패스트트랙 협상서 의원정수 ‘뇌관’ 부상…與 고차방정식 속앓이 ‘의원정수 확대’ 문제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협상 국면에서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고차방정식’을 풀 해법으로 거론되고 있어서다. 다만 여론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이 문제를 섣불리 꺼내지 못하고 있다. ‘조국 정국’에서 실망한 지지층과 돌아선 중도층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개혁입법 성과로 ‘만회 골’을 넣어야 하는 민주당으로선 속이 탈 수밖에 없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원내지도부는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위해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 당시 공조한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27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