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 식료품 전문판매업소 합동점검 실시 경남 함안군은 최근 위생관리가 취약한 외국 식료품 전문판매업소(300㎡미만)에 대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부, 검역본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불법 축산물 유통 등 불법반입 수입축산물 판매여부, 유통기한 위조·변조행위, 무신고 제품 판매여부 등 시민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제품 판매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외국 식료품 전문판매업소에 개인 휴대반입품과 같이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제품을 진열·보관하거나 판매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피플 | 함안/ 김정도기자 | 2019-05-28 02:43 전남도,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행정력 집중 전남도는 지난해 8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로 확산되고 있어 도축장·사료공장 소독 등 방역실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소·돼지 도축장 12곳, 닭·오리 도축장 8곳(휴업 2곳 제외)에 대해 도와 시·군 합동 점검반(20팀)을 구성해 28일까지 도축장 소독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내외부 소독, 도축장 진출입로와 주변지역 분뇨 등 잔존물 제거, 가축 수송차량 세척소독, 소독약 적정 희석배수 사용 및 유효기간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05-28 02:42 삼겹살 대란 일어나나…돼지고깃값 상승세 본격화 삼겹살 대란 일어나나…돼지고깃값 상승세 본격화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과 베트남 등을 강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돼지고깃값 상승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전체 돼지고기 유통 물량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는 수입산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면 국산 돼지고기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돼지고깃값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당 5천800원 선이던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의 수입 냉동 삼겹살 시세(도매가)는 5월 말 현재 ㎏당 6천400원까지 올랐다. 불과 한 달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5-26 09:40 캐나다산 씨돼지 35마리 입식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신용욱)는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돼지(원종돈) 생산을 위해 캐나다산 씨돼지 35마리를 입식했다고 23일 밝혔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캐나다산 씨돼지를 통해 산육형질이 좋고, 새끼를 많이 낳는 강건성 뛰어난 우수 씨돼지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들여온 캐나다산 씨돼지는 랜드레이스, 요크셔 2품종으로, 혈통·외모·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종돈을 선발했다. 또 최근 해외에서 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에서 사전 격리와 개체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5-24 02:31 세종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 실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내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폐사율이 100%에 달하는 매우 위험한 가축질병으로, 아직까지 국내에 발생한 적이 없어 신속·정확한 진단을 통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진단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진단기술 연수를 실시했으며, 장비 및 키트도 구비해 상시예찰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아프리카돼지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9-05-22 03:20 "불법물품 제로 청정 인천항 조성" 인천본부세관, 합동 캠페인 전개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마약, 불법먹거리 반입차단을 위한 ‘불법물품 ZERO 청정 인천항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에서 인천세관 등 관계기관 직원들은 ‘불법물품 ZERO 청정 인천항 만들기’ 홍보띠를 착용하고, 여행자들에게 육류나 햄 등의 휴대축산물, 불법 식·의약품, 마약류 등 불법물품 반입금지 및 성실 신고 안내문(한국어·중국어)을 배포하는 등 불법물품 반입차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0 03:36 영천시, 구제역.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일제접종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한 상반기 일제 접종을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영천 전 지역 모든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업규모(소 50두 이상) 농가는 영천축협 및 대구축협에서 직접 백신을 구입 후 자가 접종토록 하고, 소규모 농가는 9명의 공수의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예방접종 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최근 중국, 몽골, 베트남 등에서 확산 추세에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양돈농가별 담당관제를 운영한다. 특히 농장에서 고용한 외국인 근 사회일반 | 영천/ 윤석중기자 | 2019-05-15 02:49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남은 음식물 돼지에게 주는 행위 금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우려로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주는 것이 금지된다.12일 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부터 40일 동안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주는 행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 야생멧돼지 등 돼짓과 동물에 감염되는 병으로, 폐사율이 100%에 이르지만 백신이 없다.중국(작년 8월), 몽골(올해 1월), 베트남(올해 2월), 캄보디아(올해 4월) 등 아시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5-12 15:07 하동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총력 경남 하동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차단에 전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돼 발생국가와 교류가 잦은 우리나라로의 유입이 사실상 초읽기에 다다랐다는 상황판단에 따른 것이다. ASF는 치사율이 90% 이상인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소시지·만두 등의 축산물 가공품 안에서 수주에서 수년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발병하면 근절이 어렵다. 특히 ASF는 치료제가 없는데다 복잡 유전자 구조로 백신 개발마저 어려워 농림·수산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5-09 03:49 여수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국 여행 자제를” 전남 여수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유입을 막기 위해 시민 당부에 나섰다. 시는 시민에게 중국, 베트남 등 폐사율 100% 돼지열병(ASF) 발생국 여행을 당분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부득이 하게 여행할 때에는 축산 농가 방문을 취소 할 것을 당부하며 입국 시 절대로 소시지나 햄 등 축산물(축산물 가공품)을 반입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입국 시 소시지, 훈제 돈육 피자 토핑 등 휴대 축산물을 반입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특히 축산관계자가 부득이 열병 발생국에 여행할 경우 출입국 신고와 소독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5-02 16:12 돼지.육계, 올해 역대 최대치 올해 1분기 국내에서 사육 중인 돼지·육계 마릿수가 같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8일 통계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이하 3월 1일 기준) 국내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1천120만 마리로 1년 전보다 4만3천 마리(0.4%)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올해 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과 몽골 등지에서 창궐해 돼지 수입 물량이 줄어들면서 돼지 가격이 회복해 사육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풀이했다. 닭고기 생산이 목적인 육계 사육 마릿수는 9천359만9천 마리로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9-04-19 01:25 경기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운영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하고 1일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구제역·AI 위기경보도 현행 ‘주의’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경기도는 당초 2월까지만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려 했으나 지난 1월 28∼29일 안성에서, 1월 31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경기도는 그러나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더라도 방역 조치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발생지역 사후관리 등 방역대책을 계속해서 농림·수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4-02 09:36 홍성군 ‘아프카리카돼지열병 전담 마크’ 공무원 둔다 돼지에 치명적인 가축전염병 아프카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 이어 베트남, 몽골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1번지’ 충남 홍성군은 농가 담당관제를 실시하며 ASF 대비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빠른 전파와 함께 폐사율이 100%에 이르며 현재까지 치료법 및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한돈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29개국, 유럽에서 13개국, 아시아에서 3개국 총 45개국에서 발생됐으며, 아시아 발생국은 중국 106건, 베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9-03-13 16:26 논산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분야는 ▲안전사고 예방관리 ▲귀성객 안전수송 및 편의제공 ▲설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넉넉한 고향인심과 정감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해소대책 및 비상진료체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이다. 논산시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기간에는 재난종합상황실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9-01-31 15:00 강원도 '2019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강원도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관광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안전관리, 방역대책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민생 11개 분야를 중점으로 ‘2019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12개반 291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 운영으로 도민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분야별 대책을 살펴보면,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내 도내 공공기관 공공주차장 중 698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원주 고니골빛축제, 춘천 남이섬 겨울축제 피플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1-30 08:51 강원도, 설 명절 전.후 특별방역대책 시행 강원도 농정국은 설 명절기간 동안 귀성객 등 사람·차량의 많은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예방을 위해 명절 전 오는 30일과 명절 후 내달 7일 2회에 걸쳐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 등에 대한 일제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한다. 소독 대상은 축산농가와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축산시설 출입차량 및 방역취약지역 등 총 2만 1000개 소로, 축사 내·외부 청소·세척 및 소독과 생석회 도포 등을 실시한다. 또한 축산차량은 거점소독시설 및 소속 회사에서 차량 내부까지 소독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1-29 08:42 하동군, 교통·민생·의료 등 8개 분야 설 종합대책 추진 경남 하동군은 설 연휴기간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교통민생·안전·의료 등 8개 분야의 ‘2019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설 연휴인 내달 2∼6일 5일간 부군수를 총괄지휘, 기획예산담당관을 상황실장으로 본청·읍면·사업소 등 26반 132명의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종합상황실 근무반은 오전 9시∼오후 6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민의 불편이 없도록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숙직근무자가 같은 업무를 담당한다. 군은 이에 앞서 21일∼2월 6일 17일간을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1-24 15:27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총력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관내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에 육박하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이다. 주로 감염된 돼지의 눈물, 침, 분변과 같은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만 감염된다. 잠복 기간은 약 4일에서 19일이다. 지난 11일 기준 중국 내 ASF는 80건으로 중국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바 있다. 이에 군은 ASF에 취약한 남은 사회일반 | 강화/ 김성열기자 | 2018-12-18 01:33 태백시, 특별방역기간 축산농가 방역실태 점검 정례화 태백시가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기간(2018. 12. 19 ~ 2019. 2. 28) 중 축산 농가에 대한 소독 점검을 정례화 한다.이는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지속 발생하여 국내 유입 위험성이 증가하는 데 따른 사전 조치이다.시는 동파 등의 이유로 농가의 방역 열의가 저하될 것을 우려, 매주 수요일 6농가 씩 소독설비‧방역시설 설치 기준 및 방역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점검결과 강원 | 최재혁기자 | 2018-12-17 13:58 강원도, AI 철통 방역 ‘총력’ 강원도가 철새 도래 시기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을 강화한다. 최근 경남 창녕 장척저수지 등 5개 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가축 질병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큰 시기를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일정으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와 도동물위생시험소, 18개 시군 등 26개 관계기관에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기관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의심 축 신고를 받는 등 방역시스템을 강화했다. 도내 농림·수산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10-22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끝끝